'서채현 금메달' 한국, 스포츠클라이밍 亞 선수권서 금3·은1·동2 획득
출처:마이데일리|2022-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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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산악연맹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가 주최한 2022 IFSC 아시아선수권대회 남녀콤바인 종목에서 서채현(19, 노스페이스·서울시청)이 금메달을, 이도현(20, 블랙야크)이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채현은 16일 열린 볼더링 결승에서 100점 만점에 77.5점(3위)과, 리드 결승에서 ‘톱‘을 찍으며 100점 만점에 100점(1위)으로 총 200점 중 177.5점의 성적으로 우승을 차지했으며, 이도현은 볼더링 결승에서 100점 만점에 77.1점(4위)와 리드 결승에서 90.1점(4위)로 총 200점 중 167.2점을 획득하며, 3위를 차지했다.

서채현은 "처음 치러보는 포맷의 콤바인 경기라서 걱정이 됐고 아시안게임에 영향이 큰 대회라 부담이 컸지만 좋은 결과를 얻어서 정말 뿌듯하다. 더욱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내년 대회도 열심히 준비하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도현은 "전국체전 이후 아시아선수권이 곧바로 진행돼 컨디션이 완벽하지 못했지만 모든 힘을 발휘해 좋은 결과가 나와서 정말 기쁘다. 앞으로 있을 아시안게임과 파리올림픽을 위해 비시즌 동안 열심히 훈련하며 새로운 시즌의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대한민국 선수단은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여자 리드·콤바인 부문에서 각각 서채현 1위, 남자 스피드 이승범 1위로 총 금메달 3개, 여자 리드 부문에서 오가영이 따낸 은메달 1개, 여자 리드 부문에서 김자인, 남자 콤바인 부문에서 이도현이 각각 동메달 2개를 따내 총 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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