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타임] 이우석 "현대모비스가 하위권? 큰 오산입니다"
- 출처:스포티비뉴스|2022-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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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우석은 더 높은 곳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울산 현대모비스는 KBL 10개 팀 중 주축 선수들의 나이가 가장 어립니다. 이우석을 비롯해 서명진, 신민석, 김동준, 필리핀 선수 론 제이 아바리엔토스, 외국선수 게이지 프림까지. 팀 로스터 12명 중 절반이 1999년생이죠.
현대모비스 팬들은 이들을 ‘99즈‘라 부릅니다. 리빌딩 과정을 밟는 현대모비스에게 ‘99즈‘의 성장은 필수조건입니다. 그중에서도 지난 시즌 신인왕을 차지한 이우석의 활약이 중요합니다.
이우석은 지난 시즌 평균 12득점 4.2리바운드 3.2어시스트로 이정현, 하윤기 등 쟁쟁한 후보들을 제치고 신인왕을 거머쥐었습니다. 시즌이 끝나고는 생애 처음으로 성인 대표팀에 뽑혔습니다.
아시아컵에서 대표팀 식스맨으로 존재감을 과시하며 국제무대에서도 실력이 통한다는 걸 증명했습니다.
<이우석> "대표팀에서 좋은 경험했다. 확실히 많이 배웠다. 다들 잘하는 선수이다 보니 농구하는 게 재밌었다. 국제용이라는 얘기는 예전부터 많이 들었다. 대표팀에 처음 뽑히니까 잘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즐기자는 생각으로 했다. 그러다보니 경기력도 좋게 나왔다. 다행이다."
"지금은 소속 팀에 녹아들려고 노력 중이다. 개인기록보단 팀에 비중을 많이 둔다. 현대모비스 색깔에 따라 열심히 하는 중이다."
이번 시즌 우승후보로는 디펜딩 챔피언 서울 SK, 허웅과 이승현을 영입한 전주 KCC가 꼽힙니다. 현대모비스는 상위권과 거리가 있다는 예상이 많은데요. 이우석은 이 얘기에 발끈합니다.
<이우석> "작년에도 우리 팀은 하위권에 있을 거라는 얘기가 많았다. 밖에 있는 사람들은 현대모비스의 부진을 예상했지만, 우리는 치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올 시즌도 하위권으로 생각한다면 큰 오산이라고 말하고 싶다. 우린 높은 곳을 보고 있다."
이번 시즌 목표를 묻는 질문에 이우석은 시상대에 한 번 더 올라가고 싶다며 베스트5와 MVP를 언급했습니다.
<이우석> "팀이 날 비중 있게 생각하는 만큼, 나도 안정적으로 현대모비스를 이끌고 싶다. 목표는 늘 우승이다. 개인적으로는 시상식에 또 한 번 참석하고 싶다. 난 목표를 항상 높게 잡는다(웃음). 이번 시즌 베스트5나 MVP에 오르고 싶다. 목표를 높게 잡으면, 이루지 못하더라도 큰 발전을 이룰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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