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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적설’ 케인 “여름까지 경기에 집중, 이후 어디로 갈지 보자”
출처:스포츠경향|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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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 케인(28·토트넘)이 쏟아지는 자신의 거취에 대한 관심에 선을 그었다. 그러나 “시즌 뒤 어디로 갈지 보자”며 강한 부정도 하지 않았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에 합류한 케인은 28일 알바니아와 2022 카타르월드컵 I조 예선을 앞둔 공식 기자회견에서 이적설과 거취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케인은 “현재로선 답하기 힘든 질문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현재 내 모든 초점이 앞으로 남은 잉글랜드의 두 경기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토트넘의 남은 시즌과 유로가 중요하다”라며 답을 피했다.

이어 케인은 “이적에 대한 전망이나 루머를 생각하는 것은 내 경기력에 손해가 될 것”이라며 “나는 하나의 목표, 하나의 일에 집중하길 좋아한다. 그것은 토트넘과 함께 강해지고, 잉글랜드와 함께 월드컵 예선을 통과하는 것이며, 유로 대회에서 잘 해내는 것”이라고 밝혔다.

케인은 토트넘의 간판으로 오랜 기간 에이스로 활약하고 있지만 아직 우승컵을 들어올리지 못했다. 올 시즌은 리그 성적 부진과 유로파리그 탈락 등으로 토트넘의 위치가 더욱 하락하면서 케인이 떠나야 한다는 목소리가 크게 나오고 있다.

재정난에 시달리는 토트넘도 케인에 손흥민까지 팔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등 간판 스타를 둘러싼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케인은 일단 선을 그으며 당장 해야할 일에 집중한다고 했다. 그는 “최대한 이적설에서 멀어지고 싶다. 여름이 끝날 때까지 경기장에서 내일에 집중하고 싶다. 그런 후에 어디로 가게 될지 보자”라고 말했다.

케인은 시즌 뒤 팀내 위상과 주변 상황 등을 고려해 ‘결심’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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