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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EFA 회장 "이대로 시즌 끝? 매듭은 짓는 게 낫다"
출처: 코리아골닷컴 |202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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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20 시즌 재개 선호하는 UEFA 회장, 시즌 종료 권고했다는 소식 전면 부인

알렉산데르 체페린 유럽축구연맹(UEFA) 회장이 이달 중순부터 중단된 유럽 각국의 2019/20 시즌 일정을 재개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유럽은 상위 5대 리그를 비롯해 대다수 UEFA 가입국의 프로축구리그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규모 확산을 우려해 중단됐다. 기존 일정대로라면 오는 5월 모든 대회가 종료되는 2019/20 시즌 유럽 각국의 리그는 최소 내달 초까지 공식 경기가 중단된 상태다. 그러나 현시점에서 리그 재개 여부는 여전히 불투명하다.

UEFA는 최근 오는 6~7월 개최가 예정됐던 국가대항전 EURO 2020을 내년 여름으로 연기한 뒤, 현재 2019/20 시즌 잔여 일정 진행 여부를 논의 중이다.

체페린 회장은 18일(현지시각) 잉글랜드 일간지 ‘데일리 메일‘을 통해 "UEFA가 가입국을 대상으로 2019/20 시즌 리그를 즉시 중단하고 현재 1위 팀에 우승 자격을 부여하는 방안을 권고했다는 가짜 뉴스를 봤다. 이는 사실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의 목표는 올 시즌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우리는 누구에게도 현 상태로 시즌을 종료하라고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이어 체페린 회장은 "이 상태로 각국의 리그를 종료하는 건 공정하지 않다"고 덧붙였다.

현재 유럽 5대 리그 순위표만 살펴 봐도 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프랑스 리그1을 제외한 나머지 세 리그는 우승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지고 있다. 스페인 라 리가는 바르셀로나가 레알 마드리드에 단 승점 1점 차, 이탈리아 세리에A 또한 유벤투스가 라치오에 승점 1점 차, 독일 분데스리가는 바이에른 뮌헨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 승점 4점 차로 앞선 채 선두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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