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는 높이의 승부다. 3점슛의 재미도 쏠쏠하지만 골밑에서 슛을 하는 것 만큼 성공률이 높지 않다. 즉 높이에서 우세한 팀이 승리할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 이 때문에 창원 LG보...

2014-04-05 10:41:10

케빈 듀란트(25·오클라호마시티 썬더)가 마이클 조던의 득점 기록에 바짝 다가섰다.듀란트는 3일(이하 현지시간) 오클라호마시티 체서피크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 미국프로농...

2014-04-05 10:38:39

승부를 가른 것은 에너지였다. 오클라호마시티가 넘치는 에너지를 바탕으로 한 강력한 수비를 앞세워 샌안토니오를 격파했다. 한 달 넘게 지속되던 샌안토니오의 연승 행진은 '19'에서 ...

2014-04-04 11:21:55

"공격에서는 어제도 제퍼슨, 오늘도 제퍼슨, 내일도 제퍼슨, 그렇게 가네요"지난 3일 창원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와 울산 모비스의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2차전 막...

2014-04-04 11:11:21

울산 모비스와 창원 LG의 챔피언결정전 1차전이 끝났다. 1차전 승리는 모비스의 것이었다. 모비스의 노련함이 LG의 패기를 먼저 누른 것이다.챔프전 직전 열린 미디어데이에서 모비스...

2014-04-03 14:46:37

모비스가 웃었다. 70.6%의 우승 확률을 갖고 있는 챔피언결정 1차전 승리. 그 의미는 컸다. 기선 제압 그 이상이었다. LG는 홈에서 1차전을 내줬다. 심리적인 타격이 컸다. ...

2014-04-03 10:12:59

17년간 우승의 꿈을 품고 달려온 팀이 있다. 반면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하는 팀이 있다. 어느 팀이 더 간절할 것인가?창원 LG세이커스와 울산 모비스 피버스의...

2014-04-02 10:11:24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의 플레이오프행을 도왔던 마리사 콜맨(183cm)이 이적했다.미국여자프로농구(WNBA) 인디애나 피버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콜맨의 이적을 공식발표했다...

2014-04-02 10:01:16

샌안토니오가 18연승을 달리며 구단 연승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다. 3연패에 빠진 인디애나는 동부지구 2위로 추락했다.1일(한국시간) 인디애나 뱅커스 라이프 필드하우스에서는 2013...

2014-04-01 10:49:51

프로농구 챔프전에서 선수들만 붙는 것이 아니다. 담당기자들도 계급장 떼고 한판 붙었다. LG 담당 우충원 기자와 모비스 담당 서정환 기자가 말하는 본격 편파프리뷰 배틀. 1탄에서는...

2014-04-01 10:45: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