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안지현이 여친미를 발산했다.

지난 11일 안지현이 자신의 SNS에 여러 장의 화보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지현은 딸기우유 컬러 크롭톱에 화이트 프릴 미니스커트를 입고 청순 무드를 풍기고 있다. 톱에 꽉 찬 볼륨감에 잘록 허리로 S라인을 뽐낸 안지현은 사랑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보는 이를 매료했다. 봄과 잘 어울리는 상큼 미모에 섹시한 매력을 더한 안지현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예쁘세요", "정말 귀엽다", "달콤함이 느껴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난해 대만 프로 야구단인 타이강 호크스의 치어리더로 활약한 안지현은 올해 국내 프로 야구단인 SSG랜더스 치어리더로 합류, 활동 병행을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