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국내
'AG 금메달' 장윤호, 수원FC 입단 "김은중 감독님과 좋은 기억... 팀에 기여하고파"
출처:스타뉴스|2025-01-04
인쇄



수원FC가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를 영입하며 중앙 미드필더진에 무게감을 더했다.

수원FC는 4일 보도자료를 통해 "수원FC는 미드필더 장윤호(28) 영입을 발표하며 2025년 이적시장의 첫 포문을 열었다"라고 밝혔다.

장윤호는 "수원FC에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설렌다"며 "김은중 감독님과 함께했던 좋은 기억을 바탕으로 팀에 기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K리그 통산 160경기 9골 9도움을 올린 장윤호는 연령별 대표팀 시절 초신성 중원으로 통했다.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장윤호는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당시 김 감독은 코치로서 대한민국 아시안게임 대표팀의 금메달 획득에 힘을 보탰다.

1996년생인 장윤호는 2015년 전북 현대에서 프로 무대에 데뷔하며 K리그에 첫발을 내디뎠다. 이후 인천 유나이티드와 서울 이랜드로 임대되어 경기력을 끌어올렸다. 2023년부터 김포FC에서 활약하며 팀의 중원을 책임진 그는 안정적인 볼 배급과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주목받았다.

김 감독은 장윤호와 재회함으로써 파이널 라운드A를 정조준한다. 수원FC는 "장윤호의 높은 운동량과 팀 중심적인 플레이는 김은중호의 중원 안정감과 창의성을 높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덧붙였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하성 빈자리 크다'…폭발한 SD 팬심, "4029억원 유격수, 벤치에 앉히던지 갖다 버려라"
“모든 이들이 봤다” 오심에 운 디트로이트, 심판부 종료 직후 오심 인정
샌디에이고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향한 미국현지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미국온라인 매체 '에센셜리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지난 주말 탬파베이를 상대로 펼...
'공·수 활약' 이정후, 5G 연속 안타-시즌 3번째 보살… SF는 3-2 끝내기 승
특별귀화 추진 중인 삼성생명 키아나 29일 법무부 면접…앞으로 남은 절차는?
이정후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타석에서는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시즌 3번째 보살에 성공했다.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
‘지옥의 9연전’ LG, 왜 진짜 위기인가…선발 구멍 2자리인데, 한화-SSG-두산 1~3선발 줄줄이 만나다
[KBL PO] '눈꽃 슈터의 부활!' 완전히 살아난 유기상, LG 11년 만의 챔프전 진출에 '단 한걸음' 남겨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지난주 2연속 루징시리즈로 주춤하다. ‘절대 1강’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추격자들에게 뒤를 허용하고 말았다.LG는 지난 주 NC 다이노스에 1승 2패, ...
슈화, 가슴 살짝만 가린 의상…우윳빛 피부로 더 아찔한 매력
(여자)아이들 슈화, 가슴 살짝만 가린 의상…우윳빛 피부로 더 아찔한 매력
(여자)아이들 슈화가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27일 슈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화보 촬영 비하인드로 보이는 사진 속 슈화는 다...
김윤희, 양 갈래 머리+스쿨룩 느낌 골프웨어…여고생 같아
김윤희 아나운서, 양 갈래 머리+스쿨룩 느낌 골프웨어…여고생 같아
김윤희 아나운서가 여고생 같은 비주얼로 시선을 강탈했다.27일 김윤희가 자신의 SNS에 "세연이 따라 놀러 갔다가 1등 한 썰 푼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인아, 깊은 골 드러낸 레드 원피스…트롯계 핫걸
'섹시 가수' 서인아, 깊은 골 드러낸 레드 원피스…트롯계 핫걸
트로트 가수 서인아가 섹시한 자태를 뽐냈다.최근 서인아가 자신의 SNS에 "순천으로 고고싱 잘 다녀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서인아는 행사 참여...

www.7MKR2.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