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국내
‘6월 강행군’ 제주, 코리아컵 16강서 골 갈증 해소할까
출처:일간스포츠|2024-06-18
인쇄


프로축구 제주 유나이티드가 2024 하나은행 코리아컵 16강전에서 골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까.

제주는 오는 19일 오후 7시 30분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과 코리아컵 16강전을 벌인다.

제주는 지난달 3라운드에서 승부차기 끝에 천안FC를 제압하고 16강에 올랐다. 지난 대회에선 4강까지 오른 기억이 있는 제주다.

이번 대회 16강에서 마주하는 제주와 대전하나는 같은 고민을 안고 있다. 바로 득점 부진이다. 제주와 대전하나는 리그 최소 실점 부문 각각 4위와 5위로 준수하지만, 득점 부문에선 11위와 10위로 하위권이다.

토너먼트 특성상 득점이 중요한 상황, 결국 선제골이 결과를 좌우할 전망이다.

제주는 주말 하나은행 K리그1 2024 17라운드 대구FC와 경기에서 11개의 슈팅을 기록하고도 0-1로 졌다. 김학범 제주 감독은 패배 뒤 새로운 답을 찾겠다고 선언한 바 있다.

반가운 소식은 퇴장 징계에서 벗어난 진성욱의 합류다. 이어 대구전에서 리그 데뷔전을 소화한 제갈재민 역시 기대감을 키운다.

김학범 감독은 구단을 통해 “축구에 판정승은 없다. 승리를 위해선 득점이 필수다. 대구전에서도 김동준 골키퍼가 무려 6개의 선방을 보여줬지만 득점 빈곤에 결국 분루를 삼킬 수밖에 없었다. 답을 찾아야 한다. 선수들과 더욱 노력하고 골 결정력 개선을 위한 고민을 거듭하겠다. 이번 코리아컵은 토너먼트 특성상 득점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반드시 좋은 결과를 내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제주는 6월 대전하나(원정)·울산 HD(홈)·인천 유나이티드(홈)·광주FC(원정)로 이어지는 강행군을 앞뒀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하성 빈자리 크다'…폭발한 SD 팬심, "4029억원 유격수, 벤치에 앉히던지 갖다 버려라"
“모든 이들이 봤다” 오심에 운 디트로이트, 심판부 종료 직후 오심 인정
샌디에이고 유격수 잰더 보가츠를 향한 미국현지 팬들의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른 것으로 보인다.미국온라인 매체 '에센셜리 스포츠'는 28일(한국시간) "지난 주말 탬파베이를 상대로 펼...
'공·수 활약' 이정후, 5G 연속 안타-시즌 3번째 보살… SF는 3-2 끝내기 승
특별귀화 추진 중인 삼성생명 키아나 29일 법무부 면접…앞으로 남은 절차는?
이정후가 공격과 수비에서 모두 고른 활약을 보여줬다. 타석에서는 5경기 연속 안타를 기록했으며 수비에서는 시즌 3번째 보살에 성공했다.이정후는 28일(이하 한국시간) 오전 미국 캘...
‘지옥의 9연전’ LG, 왜 진짜 위기인가…선발 구멍 2자리인데, 한화-SSG-두산 1~3선발 줄줄이 만나다
[KBL PO] '눈꽃 슈터의 부활!' 완전히 살아난 유기상, LG 11년 만의 챔프전 진출에 '단 한걸음' 남겨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지난주 2연속 루징시리즈로 주춤하다. ‘절대 1강’의 자리를 위협받고 있다. 추격자들에게 뒤를 허용하고 말았다.LG는 지난 주 NC 다이노스에 1승 2패, ...
장은비, 파격 비키니샷 대방출…눈둘 곳 없네
'맥심 표지모델' 장은비, 파격 비키니샷 대방출…눈둘 곳 없네
유튜버 장은비가 일상을 공개했다.최근 장은비는 개인 계정에 별다른 멘트 없이 짧은 영상 하나를 올렸다.영상 속 장은비는 다양한 수영복 패션을 소화하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김연정, 깊게 파인 수영복에 꽉 찬 볼륨감…이렇게 글래머였어?
김연정 치어리더, 깊게 파인 수영복에 꽉 찬 볼륨감…이렇게 글래머였어?
김연정 치어리더가 글래머러스한 자태를 뽐냈다.28일 김연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찍 일어나서 조식 먹고 물놀이"라며 "다혜랑 수다 떨며 수영도 하고, 사진도 찍고, 이번 대만에...
슈화, 가슴 살짝만 가린 의상…우윳빛 피부로 더 아찔한 매력
(여자)아이들 슈화, 가슴 살짝만 가린 의상…우윳빛 피부로 더 아찔한 매력
(여자)아이들 슈화가 아찔한 매력을 발산했다.지난 27일 슈화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카메라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화보 촬영 비하인드로 보이는 사진 속 슈화는 다...

www.7MKR2.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