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모욕 아니라고!' 레드카드 후폭풍, 'FXXX' 욕설→강압적인 태도 '퇴장 사유 공개'
출처:스포츠조선|2024-01-04
인쇄




메이슨 그린우드(헤타페)의 퇴장 후폭풍이 거세다.

호세 보르달라스 감독이 이끄는 헤타페는 3일(이하 한국시각) 스페인 마드리드의 콜리세움 알폰소 페레즈에서 열린 바예카노와의 2023~2024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홈경기에서 0대2로 패했다.

이날 헤타페는 11명이 경기에 나섰으나, 단 8명으로 경기를 마쳤다. 전반엔 후안미 라타사가 경고 누적으로 그라운드를 떠났다. 후반엔 그린우드와 다미안 수아레스가 각각 레드카드를 받고 떠났다.

영국 언론 데일리스타는 ‘그린우드가 그의 경력에서 처음으로 퇴장을 당했다. 그가 퇴장을 당한 구체적인 내용이 밝혀지고 있다. 그린우드는 프리킥을 받지 못해 좌절했다. 관계자에게 손짓을 한 뒤 퇴장을 당했다. 심판의 경기 보고서에 관련 내용이 포함돼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가 공개한 심판의 경기 보고서에 따르면 ‘그린우드는 항의의 표시로 나에게 말을 했다. 팔을 들어 올렸다. FXXX‘이라고 적혀있다.

보르달라스 감독은 "그린우드는 ‘나에게 오지 마세요‘라고 말했다고 했다. 그는 좌절감 속에 있었지만, 그 어떤 누구도 모욕하지 않았다"고 항변했다.

데일리스타는 ‘그린우드가 한 말을 정확히 이해하기는 어렵다. 하지만 그의 비난 과정에서 F 단어가 두드러졌다. 이는 당사자들이 동의했다. 또한, 그가 파울을 당했다고 느낀 횟수를 기준으로 손가락 네 개를 들었다‘고 했다.

그린우드는 폭행 혐의 등으로 맨유를 떠나 헤타페에서 임대 생활하고 있다. 올 시즌 16경기에서 5골-4도움을 기록했다. 현재 FC바르셀로나 등의 관심을 받는 것으로 전해진다.

  • 야구
  • 농구
  • 기타
김하성 위엄 보소 '무려 2560억 FA 최대어 유격수' 영입에도 美 현지 관심 폭발, 왜 이정후한테 물어봤을까
‘40점차 완패' 골든스테이트, 추락은 계속된다... 플레이오프도 비상
무려 7년 1억 8200만 달러(2650억원)라는 거액을 안기고 데려온 FA(프리에이전트) 최대어 유격수가 있는데, 미국 현지에서는 계속 김하성을 영입하라 추천하고 있다. 김하성의...
‘99.746%’ 단 한 표 모자랐던 이치로, 명예의 전당 만장일치 실패..사바시아-와그너 등 3명 HoF 입성
가드 3명 평균 신장 179㎝… 코트 휩쓰는 ‘꼬꼬마 부대’
이치로가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다. 다만 만장일치에는 실패했다.미국 야구기자협회(BBWAA)는 1월 22일(한국시간) 2025년 명예의 전당 헌액 투표 결과를 발표했다.2019년 은...
한화에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 백업들은 대박 치고 하주석 캠프 탈락, 또 반전은 있을까
보스턴, 골든스테이트에 시즌 최소 득점 굴욕 선사...40점차 대승
하주석(31·한화)은 오랜 기간 한화의 주전 유격수로 기대를 모았고, 또 그렇게 활약을 했던 선수다. 입단 당시의 어마어마한 기대치를 다 채우지는 못했어도 적어도 한 팀의 주전 유...
오연서, 발레복 입고 뽐낸 여리여리 각선미 ‘러블리+섹시’
오연서, 발레복 입고 뽐낸 여리여리 각선미 ‘러블리+섹시’
배우 오연서가 발레에 푹 빠진 듯한 근황을 전했다.지난 21일 오연서는 자신의 SNS에 발레복을 입고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특히 오연서는 발레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하면서도...
블랙핑크 로제가 킴 카다시안 SNS에?... 속옷 화보 ‘찰칵’
블랙핑크 로제가 킴 카다시안 SNS에?... 속옷 화보 ‘찰칵’
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가 유명 셀러브리티 킴 카다시안의 SNS에 깜짝 등장했다.킴 카다시안은 21일 자신의 SNS에 로제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다. 이에 따르면 로제는 킴 카다...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채종석과 열애설' 나나, 이런 매력은 처음..청초한 민낯 [화보]
배우 나나가 청초한 민낯을 뽐냈다.21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는 나나의 브랜드 화보를 공개했다.이번 화보는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나 홀로 집에서 시간을 보내는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