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인도의 디바' 김효진, 김주헌에 계약 만료 요구…박은빈 당황
출처:엑스포츠뉴스|2023-11-25
인쇄

 

박은빈과 김효진의 인생 역주행 프로젝트가 종료될 위기에 놓인다.

25일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9회에서는 윤란주(김효진 분)가 RJ 엔터와의 계약 종료를 선언하면서 서목하(박은빈)와의 관계도 이전과 다른 분위기를 띨 조짐이다.

앞서 윤란주는 어렵게 되찾은 전성기를 포기하고 서목하에게 ‘N번째 전성기‘ 무대를 내어줄 뿐만 아니라 데뷔 무대에서 입은 의상과 편지를 선물하며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려 했다. 그러나 서목하가 정봉완(이승준)의 눈을 피해 외진 곳으로 말없이 도망치면서 윤란주는 배신감에 휩싸인 채 잠적해버리고 말았다.

강보걸(채종협)의 설득에 다시 서울로 돌아온 서목하는 윤란주에게 용서를 구했지만 한 번 끊어진 신뢰를 되돌리기는 쉽지 않았다. 심지어 윤란주는 RJ엔터 대표 이서준(김주헌)에게 계약 만료를 요구해 서목하를 당황케 했다. 목표했던 앨범 통산 판매량 2천만 장을 눈앞에 두고 있었기에 서목하의 얼굴에는 허무함과 실망이 서렸다.

 

 

서목하와 윤란주의 끈끈한 우정에 분열이 찾아온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RJ엔터 대표실에서 다시 만난 서목하와 윤란주, 그리고 이서준의 모습이 담겨 있다. 계약서를 훑어보는 윤란주와 이를 보는 서목하의 눈빛에는 냉랭한 기운이 읽혀 간밤의 갈등을 짐작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서목하는 경계심 가득한 얼굴로 이서준과 악수를 나눠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이서준은 서목하가 사람들의 관심을 독차지하자 호시탐탐 영입할 기회를 노리고 있었던 만큼 과연 그가 서목하의 손을 잡은 이유는 무엇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오해가 부른 후폭풍을 겪고 있는 박은빈과 김효진, 그리고 김주헌의 어색한 삼자 대면이 성사될 tvN 토일드라마 ‘무인도의 디바‘ 9회는 25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 야구
  • 축구
  • 농구
두산 김민석,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새 도전
역대 최다승에 빛나는 명장의 복귀는 언제쯤?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김민석(22)이 2025시즌 반등을 다짐했다.2023년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해 129경기 타율 0.255를 기록했던 김민석은 지난해 41경기 타율 0...
마무리의 새 서막, NC의 숨은 승부수 김시훈
'킹' 르브론, 무려 21시즌 연속 올스타 선발…최종 명단은?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투수 공백 문제의 해법으로 김시훈(28)을 주목하고 있다.이호준 신임 감독은 최근 NC의 마무리 투수 후보를 논하며 "김시훈이 새롭게 후보에 포함됐다"고 밝...
'오타니 천적' 좌완 스캇, 다저스행 공식 발표…4년 1034억원
요키치 시즌 19번째 트리블더블...덴버, 필라델피아 35점차 대파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불펜 자원으로 꼽히는 태너 스캇(31)이 LA 다저스와 계약을 확정했다.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스캇이 다저스에 온 것을 환...
김서형 “이 밤에 이런 사진이라니 감사” 역대급 고혹미 인증, 감탄 쏟아져
김서형 “이 밤에 이런 사진이라니 감사” 역대급 고혹미 인증, 감탄 쏟아져
배우 김서형이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유했다.김서형은 1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김서형...
맹승지, 귀여운 얼굴에 반전 수영복 몸매..개미허리 시선강탈
맹승지, 귀여운 얼굴에 반전 수영복 몸매..개미허리 시선강탈
개그우먼 맹승지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24일 맹승지는 자신의 채널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맹승지는 사진과 함께 “수력 10개월차 수린이랍니다. 165/55/85...
나나, 매끈하고 뽀얀 피부 자랑..."전신 타투 싹 지웠네"
나나, 매끈하고 뽀얀 피부 자랑...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근황 자랑했다.23일 오후 나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나나의 모습. 나나는 슬림한 바디 라인을 자...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