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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출신' 베일, '데드풀의' 4부리그 승격 팀으로 깜짝 복귀설…구단주와 골프 약속
출처:베스트 일레븐|2023-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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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이 잉글랜드 4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렉섬 AFC에 합류할 수 있다는 소문이 퍼졌다.

베일은 사우샘프턴에서 데뷔해 이후 토트넘 홋스퍼·레알 마드리드 등을 거쳤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스페인 라 리가 3회·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5회 우승 등을 차지했다. 레알 마드리드와 계약이 끝난 후에는 로스앤젤레스 FC로 이적했다가, 2023년 1월 은퇴를 선언했다.

그런 그가 고국 웨일스에 연고를 둔 렉섬을 통해 축구계에 복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베일은 렉섬 공동 구단주 롭 멕일헤니와 소셜미디어에서 인사를 주고받았다. 두 사람은 골프 라운딩을 함께 하자고 약속했고, 맥일헤니는 베일 영입을 설득해보겠다고 전했다.

렉섬은 이번 시즌 내셔널리그(5부리그)에서 리그 2(4부리그) 승격에 성공한 팀이다. 할리우드 배우 라이언 레이놀즈가 공동 구단주로 있는 팀으로 유명하다. 한번에 큰 투자가 이어졌고, 결국 15년 만에 5부리그를 탈출했다.

하나 이 이적이 현실이 될 가능성은 적다. 베일 에이전트 조나단 바넷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소문이 사실이 아니다. 현재 훌륭한 삶을 살며, 그럴 자격이 충분하다. 아마 역대 최고의 영국 선수 중 하나였을 것"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베일은 더 축구를 하고 싶지 않다. 훌륭한 커리어를 쌓았고 즐겼으나, 지금 중요한 건 가족과 함께 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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