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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생 외야수' 로드리게스·해리스 2세, '2022 MLB 올해의 신인' 수상
출처:MHN스포츠|2022-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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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단 한 한번뿐인 신인왕 영광을 훌리오 로드리게스(시애틀 매리너스)와 마이클 해리스 2세(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차지했다.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5일(한국시간) 2022시즌 신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아메리칸리그(AL)는 시애틀 외야수 로드리게스가, 내셔널리그(NL)에서는 애틀랜타 외야수 해리스가 수상했다.

로드리게스는 올 시즌 132경기에 출전해 145안타 28홈런 75타점 84득점 25도루 타율 0.284를 기록했다. MLB닷컴은 "로드리게스는 차원이 다른 신인이다. 신인 선수 중 가장 많은 홈런을 치고, 대체선수대비승리기여(WAR)에서도 베이스볼 레퍼런스 기준(6.0)과 팬그래프닷컴 기준(5.3) 모두 1위에 올랐다"고 올해의 신인 선정 배경을 밝혔다.

해리스는 114경기에 나와 123안타 19홈런 64타점 75득점 타율 0.297 기록을 남겼다. 해리스의 수상으로 애틀랜타는 총 9명의 신인상 수상자를 배출하게 됐다. LA 다저스(18명)에 이어 뉴욕 양키스(9명)과 동률을 이뤘다.

한편 2000년 12월생 로드리게스와 2001년 3월생 해리스의 신인상 수상으로 메이저리그는 역대 최초 2000년대생 신인왕이 탄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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