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해외
‘게 섰거라’ 김민재, 상대 따라잡은 엄청난 스피드
출처:스포티비뉴스|2022-11-09
인쇄





김민재(나폴리)가 엄청난 속도를 자랑하며 상대 공격을 끊어냈다.

나폴리는 9일(한국시간) 이탈리아의 디에고마라도나에서 열린나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14라운드 안방 경기에서 엠폴리룰 2-0으로 제압했다.

리그 10연승을 질주한 나폴리(승점 38)는 1위 자리를 지켰다. 또 개막 후 14경기 연속 무패(12승 2무)와 함께 2위 AC밀란(승점 30)과 격차를 8점으로 벌렸다.

1위 사수를 노리는 나폴리는 엠폴리의 거센 저항에 고전했다. 상대 수비를 효과적으로 공략하지 못하며 득점에 애를 먹었다.

역습 한 번에 주도권을 내줄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나폴리에는 김민재가 있었다. 강력한 피지컬과 빠른 속도로 상대 공격 시도를 차단했다.

툭히 전반 29분 장면이 위력적이었다. 니콜라스 하스가 먼저 출발하며 김민재보다 앞섰다. 그러나 김민재는 압도적인 속도를 내세워 하스를 멈춰 세웠다. 골키퍼와 맞선 상황까지 기대했던 그는 공을 돌릴 수밖에 없었다.

단단한 수비가 바탕이 된 나폴리는 균형까지 깨뜨렸다. 후반 24분과 43분 각각 한 골씩 넣으며 2-0 승리를 일궈냈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전문 매체 ‘폿몹’에 따르면 김민재는 패스 성공률 88%, 획득 7회, 걷어내기 2회, 공중 경합 승률 33%(1/3) 등을 기록했다. 평점 7.2점과 함께 수비 라인을 이끌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다저스 웃는다' 김혜성 때문에 트레이드→4번타자 발탁…그런데 1할대 물방망이 눈물의 슬럼프
[NBA] '가진 거 다 내놔!' 망가진 피닉스, 최후의 발악... 듀란트는 어디로?
지난 해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LA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전력보강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 태너 스캇, 마이클 콘포토 등 굵직굵직한 FA 선수들을 영입하...
이정후가 이렇게 무서운 존재였나, 162km 사이영상 후보도 가슴 철렁했다 "타구 소리 좋았는데…"
‘초비상’ 대한민국, 亞컵 ‘죽음의 조’ 미쳤다! ‘최강’ 호주·레바논·카타르와 A조 편성…8강도 장담 못해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호쾌한 타격이 사이영상 후보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이정후 때문에 완봉을 아깝게 놓친 ‘파이어볼러’ 헌터 그린(26)에겐 가...
김도영도 놀랐다 "요즘 깨달은 것 같다" 찬사…타율 0.344→노린대로 결승타 펑펑! 26세 미친 재능 꽃핀다
無득점 수모 당할 뻔했다! 52득점→37득점→36득점→3득점…'슛도사' 커리, 휴스턴 수비에 막히며 굴욕
7년 묵은 거포 유망주가 마침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KIA 타이거즈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1차전에서 2안타 3타점 불방망이를 휘두른 변우...
권은비, '아찔 뒤태'
권은비, '아찔 뒤태'
가수 권은비가 치명적인 뒤태를 공개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세 번째 콘...
제니, 상탈은 기본…굳이 왜 가리지? 여한없이 노출
제니, 상탈은 기본…굳이 왜 가리지? 여한없이 노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파격 노출을 했다.패션 잡지 옴므걸즈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니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니는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인 ‘노출’을 여한없이 한다...
박민영, 금발 여신으로 변신…화려한 비주얼로 시선 강탈
박민영, 금발 여신으로 변신…화려한 비주얼로 시선 강탈
배우 박민영이 금발 여신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박민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컨피던스맨들이 옵니다 coming soon”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www.7MKR2.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