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직 목마른 벤제마 "WC 우승하고 싶다"
- 출처:엑스포츠뉴스|2022-10-18
- 인쇄
어린 시절 꿈을 이룬 카림 벤제마는 아직 배가 고프다.
프랑스 풋볼이 주관하는 발롱도르 시상식이 18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샤텔레 극장에서 열렸다. 이번 시상식부터 발롱도르는 연간이 아닌 시즌으로 기준을 정해 2021/22시즌 활약을 기준으로 수상한다.
2021/22시즌 최고의 남자 선수에게 주어지는 남자 발롱도르 최종 4인 후보는 카림 벤제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바이에른 뮌헨)다.
역시 벤제마가 발롱도르를 수상했다. 벤제마는 시상자인 지네딘 지단으로부터 발롱도르 트로피를 받았다. 프랑스 국적으로 마지막 발롱도르 수상자인 지단으로부터 벤제마가 트로피를 받자 장내에는 환호성이 터졌다.
벤제마는 2021/22시즌 라리가와 UEFA(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 더블의 주역이다. 그는 지난 시즌 라리가 32경기 27골 12도움으로 리그 득점왕을 차지했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2경기 15골로 득점왕을 차지했다.
벤제마는 시상식 이후 이어진 기자회견을 통해 앞서 시상식에서 언급한 ‘여러분들의 발롱도르(Ballon d`or du peuple)`에 대해 설명했다. 그는 "내 출신, 그리고 내 모든 팬들과 관련이 있다. 그들은 항상 나를 매 순간 압박하고 응원한다. 그래서 난 이 트로피를 그들과 함께 나누고 싶다. 난 나누길 좋아하고 그들 역시 이 상을 받을 자격이 있다"고 말했다.
벤제마는 하루 전 열린 바르셀로나와의 2022/23시즌 라리가 9라운드 ‘엘클라시코‘에서 선제골을 터뜨리며 3-1 승리에 기여했다. 특히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와의 세계 최고의 스트라이커 간의 맞대결에 승리했다.
하지만 벤제마는 레반도프스키와의 라이벌리에 대해 "어떤 라이벌리도 없다"면서 ‘우리는 서로 다른 두 선수다. 여러분들이 라이벌리를 만들고 있다. 난 훈련하고 준비한다. 난 어느 선수를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레반도프스키는 자신이 해야 할 일을 하고 아주 잘하고 있다. 그는 훌륭한 스코어러다. 난 절대 다른 선수와 경쟁하지 않는다. 나를 앞서가게 하지 않는다. 그저 내가 하고 있는 것 내가 발전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한다"라고 밝혔다.
이제 벤제마는 다가오는 11월 열리는 2022 카타르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 그는 마티유 발부에나와의 스캔들로 인해 대표팀에 뽑히지 못해 2014 브라질 월드컵 이후 자국에서 열린 UEFA 유로 2016, 2018 러시아 월드컵에 나서지 못했다. 특히 러시아 월드컵은 프랑스가 우승해 벤제마에게 더욱 아쉬움으로 남았다.
벤제마는 "어머니와 한 약속을 지켜왔다. 내가 자랑스러운 이유다"라면서" 난 여전히 야망이 있다. 나는 프랑스 대표팀과 함께 월드컵을 우승하고 싶다. 이것이 내가 남아있는 이유다. 월드컵에 가서 우승을 위해 모든 것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밝혔다.
- 최신 이슈
- [if.preview] '칠전팔기' 김천, 이동경 앞세워 '울산 징크스' 깰까?|2025-04-27
- [k2.interview] '6연패' 주장 이웅희의 진심, "정신 차리고 팬들께 좋은 경기로 보답해야 한다"|2025-04-27
- J리그 나고야 사장 깜짝 발언 “데 브라위너 영입? 가능성 배제하지 않아”|2025-04-27
- 손흥민, 28일 리버풀전도 휴식…4경기 연속 결장|2025-04-27
- [if.preview] '무패 행진' 마감한 포항과 서울, '김기동 더비'의 승자는?|2025-04-27
- 야구
- 농구
- 기타
- SDP 프렐러 단장이 옳았다! 김하성, 2027년 FA 될 듯, 올 7월 중순 복귀 가능...2개월 뛰고 FA 시장 나가기 힘들어
-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장은 김하성의 어깨 수술 후 그의 복귀 시점을 '5, 6, 7월'로 예상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는 김하성이 공을 던질 수도 없을 것이라고도 했...
- 홍창기 응원가 따라하던 日 투수, 26이닝 연속 무실점→ERA 0.58 '괴력투'... 쾌조의 4연승 질주
- 국제대회에서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스미다 치히로(26·세이부 라이온즈)가 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3년 동안의 불운을 털어낼 정도로 호투를 펼치는 중이다.스...
- 언제 ‘불펜 빅4’에 스탠바이를 외칠까···KIA, ‘승리 시나리오’를 써둘 시간
- 시즌 개막 이후 비포장도로를 달리듯 고전한 디펜딩 챔프 KIA는 지난 25일 김도영 복귀 이후로 흐름 전환의 기회를 만들었다. LG와 주말 광주 시리즈를 치르며 타선에 힘이 붙은 ...
- 한그루, 흘러내릴까 아슬아슬 끈 없는 모노키니…탄성 느껴지는 꿀벅지도 완벽
- 한그루가 상큼 섹시 모노키니 핏을 뽐냈다.지난 26일 한그루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코랄 컬러 끈 없는 모노키니를 입고 선베드...
- 이재시, 누구랑 야간 데이트 중?…사랑스러운 '느좋녀'
- '이동국 딸' 이재시가 느좋녀 매력을 풍겼다.지난 26일 이재시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일본 도쿄를 여행하고 있는 모습이다. ...
- 순자, 잘록 허리에 끈 묶으니 섹시하네…여리여리한데 출중한 볼륨감
- 11기 순자가 잘록 허리를 자랑했다.지난 26일 11기 순자가 자신의 SNS에 "허리 위로 스트랩을 묶어 연출 가능한 턱팬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
- 스포츠
- 연예
[IUREN] NO.9921 Candy糖糖
파리 생제르맹 FC 1:3 OGC 니스
[XiuRen] Vol.7055 모델 Zhou Si Qiao Betty
[XiuRen] Vol.4089 모델 Han Jing An
xiuren-vol-5570-鱼子酱
섹시 엉덩이녀
밀라노의 주인은 AC 밀란! 인테르에 3-0 완승…결승 진출
[XIUREN] NO.9925 吒子
xiuren-vol-6712-王婉悠
손흥민 없이는 무뎠던 토트넘 '창'…슈팅 22개에도 노팅엄에 1-2 패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