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하든의 각오, “다시 예전의 수준으로 돌아올 것이다”
출처:바스켓코리아|2022-07-18
인쇄

 

하든이 각오를 전했다.

제임스 하든(196cm, G)은 리그를 대표하는 ‘득점 머신‘이었다. 휴스턴 로케츠에서 뛴 9시즌 평균 29.6점 7.7어시스트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절정의 기량을 선보인 하든은 득점왕 3회, 어시스트왕 1회 그리고 정규시즌 MVP까지 뽑혔다. 그렇게 하든은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했다.

하지만 휴스턴을 떠난 하든은 비교적 아쉬운 활약을 선보였다. 득점 머신이란 별명에 맞지 않게 득점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브루클린 넷츠에서 평균 23.4점 10.5어시스트 8.2리바운드를 기록했다. 그리고 필라델피아 식서스에서는 평균 21점 10.5어시스트 7.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하든의 부진의 이유로는 여러 가지 뽑힌다. 하든의 나이를 고려한 노쇠화부터 햄스트링 부상이 주로 언급된다. 그리고 실제로 하든은 지난 몇 시즌 간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다.

이러한 하든은 ‘하우트 타임’에 나와 본인의 몸 상태에 대해 말했다. 하든은 “내 커리어 내내 큰 수술이나 심각한 부상을 당하지 않는 사치를 누렸다. 하지만 지난 2년간 햄스트링 부상으로 고전했다. 이를 어떻게 해결할 수가 없었다”라며 햄스트링 부상을 전했다.

이어, “하지만 이번 여름은 다르다. 이번 여름을 통해 최상의 몸 상태를 만들고 있다. 그리고 다시 옛날의 수준으로 돌아갈 것이다. 무엇보다 팀원들과 코트 안팎에서 함께 대화하며 우리의 목표를 확실히 할 것이다”라며 각오를 전했다.

하든은 이번 비시즌에 필라델피아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지난 계약에 비해서는 다소 양보한 상황. 그 덕에 필라델피아는 PJ 터커, 대니얼 하우스 등을 영입했다.

과연 차기 시즌 하든이 다시 예전의 모습을 선보일 수 있을지, 커리어 처음으로 우승 반지를 획득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 축구
  • 야구
  • 기타
손준호 복귀 길 열렸다…FIFA, 중국협회의 '징계 확대' 요청 기각
손준호 복귀 길 열렸다…FIFA, 중국협회의 '징계 확대' 요청 기각
국제축구연맹(FIFA)이 중국축구협회의 '손준호 영구 제명 전 세계 확대' 요청을 기각했다. 대한축구협회는 24일 "FIFA로부터 '손준호의 징계 조치를 전 세계로 확대해달라'는 ...
아모림이 직접 찍었다...'1호 영입' 준비 중→'멀티성에 깊은 인상 받아'
아모림이 직접 찍었다...'1호 영입' 준비 중→'멀티성에 깊은 인상 받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슈퍼 조커' 브라힘 디아스 영입을 준비 중이다.영국 '팀토크'는 24일(한국시간) 스페인 '피챠헤스'를 인용해 "맨유는 디아스를 영입할 준비가 되어있으며, ...
'ACL 파열→장기 부상' 충격 근황 전해졌다...'한 달 만에 근육 다 빠졌어'
'ACL 파열→장기 부상' 충격 근황 전해졌다...'한 달 만에 근육 다 빠졌어'
지난 12월, 장기 부상을 당한 리키 푸츠의 충격적인 근황이 공개됐다.영국 '더 선'은 23일(한국시간) "과거 바르셀로나의 신동으로 불렸던 푸츠가 전방십자인대(ACL) 파열 부상...
김서형 “이 밤에 이런 사진이라니 감사” 역대급 고혹미 인증, 감탄 쏟아져
김서형 “이 밤에 이런 사진이라니 감사” 역대급 고혹미 인증, 감탄 쏟아져
배우 김서형이 고혹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근황을 공유했다.김서형은 1월 2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 다른 글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거울을 마주하고 있는 듯한 김서형...
맹승지, 귀여운 얼굴에 반전 수영복 몸매..개미허리 시선강탈
맹승지, 귀여운 얼굴에 반전 수영복 몸매..개미허리 시선강탈
개그우먼 맹승지가 수영복 몸매를 자랑했다.24일 맹승지는 자신의 채널에 수영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맹승지는 사진과 함께 “수력 10개월차 수린이랍니다. 165/55/85...
나나, 매끈하고 뽀얀 피부 자랑..."전신 타투 싹 지웠네"
나나, 매끈하고 뽀얀 피부 자랑...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근황 자랑했다.23일 오후 나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나나의 모습. 나나는 슬림한 바디 라인을 자...
  • 스포츠
  • 연예
1/4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