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호주·뉴질랜드, 코로나 이유로 아시안게임 불참
출처:MK스포츠|2022-05-07
인쇄

호주와 뉴질랜드가 하계아시안게임에 데뷔하는 것은 2026년 이후에나 볼 수 있게 됐다. 두 나라는 2017 삿포로동계아시안게임 참가로 아시아종합경기대회에 첫발을 내디뎠다.

프랑스 뉴스통신사 AFP는 2일 “호주올림픽위원회와 뉴질랜드올림픽위원회가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에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 불참을 통보했다. 공식적으로 언급하진 않았지만, 코로나19로 인한 개최국 중국의 불확실한 상황이 결정을 내리게 된 가장 큰 이유”라고 보도했다.

지난해 11월 OCA는 호주·뉴질랜드를 항저우아시안게임 ▲철인 3종 ▲육상 ▲우슈 ▲롤러스케이팅 ▲역도에 초청했다. 출전 종목 3위 안에 들면 국가별 종합성적에 반영되지 않는 ‘명예 메달’을 수여하는 등 구체적인 논의까지 오갔지만, 코로나19 때문에 무산됐다.



중국은 오미크론 변이 출현 이후 바이러스 전파력이 날로 강해지는 상황에도 강력한 봉쇄를 앞세운 칭링(제로 코로나) 정책을 유지하고 있다. 항저우아시안게임을 예정대로 9월 10일부터 25일까지 40종목/61부문/482세부종목으로 진행할 수 있을지에 대한 우려가 나오는 이유다.

올해 아시안게임에는 오세아니아 선수 300여 명이 아시아올림픽평의회 초청을 통해 참가할 것이 유력했다. 그러나 호주·뉴질랜드는 ‘개최지 항저우에서 200㎞도 떨어지지 않은 상하이의 심각한 코로나19 상황과 엄격한 봉쇄’로 인해 대회 불참을 결정했다는 것이 AFP 설명이다.

오세아니아올림픽위원회 관계자는 “중국 최대 도시 상하이 인구 2500만 명은 엄격한 방역 조치로 일상생활이 사실상 중단됐다. 거의 1000만에 가까운 사람이 집에서 떠나는 것을 금지당했다”고 지적했다.

  • 축구
  • 야구
  • 농구
"김민재 판단, 이해할 수 없어" 레전드 비판에도 못 쉰다...인테르와 8강 2차전 예상 선발 포함
김민재의 인터밀란과의 2차전 선발 출전이 예상된다.바이에른 뮌헨은 17일 오전 4시(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스타디우 쥐세페 메아차에서 열리는 2024-25시즌 유럽축구...
'엔리케 감독 외면' PSG 떠날 때 됐다! 인기 터지는 이강인...PL 클럽들 노린다→맨유·팰리스 관심 집중
'엔리케 감독 외면' PSG 떠날 때 됐다! 인기 터지는 이강인...PL 클럽들 노린다→맨유·팰리스 관심 집중
이강인이 파리 생제르맹(PSG)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다. 프리미어리그(PL) 클럽과 사우디아라비아가 이강인을 영입할 가능성이 있다.프랑스 매체 '풋01'은 13일(이하 한국시간)...
'토트넘 최종멸망'과 '포스테코글루 경질 확정' 점점 다가오는 이유, 유로파리그 상대 프랑크푸르트는 상승세
'토트넘 최종멸망'과 '포스테코글루 경질 확정' 점점 다가오는 이유, 유로파리그 상대 프랑크푸르트는 상승세
똑같이 각 리그 하위권 팀을 상대했는데 토트넘홋스퍼는 참패했고, 아인트라흐트프랑크푸르트는 승리하며 기세를 올렸다.14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암마인의 도이치방크 파르크에서 2...
맹승지, 볼륨감 감출 수 없는 기모노 자태…강렬한 레드 찰떡 소화
맹승지, 볼륨감 감출 수 없는 기모노 자태…강렬한 레드 찰떡 소화
맹승지가 일본식 복장을 완벽 소화했다.지난 13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강렬한 레드 컬러의 기모노를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특히 맹승지는 머리에는 벚꽃...
김갑주, 상의 훌러덩…아찔한 사진 공개
'미스맥심' 김갑주, 상의 훌러덩…아찔한 사진 공개
트위치 스트리머 김갑주가 봄기운 가득한 근황을 전했다.10일 오후 김갑주는 "쁘잉"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갑주는 검은색 끈나시 상의를 입고서 디지털 카...
김옥빈X채서진 자매, 상큼 비치룩부터 섹시 모노키니까지…우월 유전자 자매
김옥빈X채서진 자매, 상큼 비치룩부터 섹시 모노키니까지…우월 유전자 자매
김옥빈 채서진 자매가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지난 12일 김옥빈이 자신의 SNS에 영상을 게재했다.최근 동생 채서진과 함께 해외여행을 떠난 김옥빈은 푸른 바다를 배경으로 여행을 ...

www.7MKR2.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