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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해도 너무 착한 메시’ 그라운드 난입한 에콰도르 팬과 '강제 셀피'
출처:OSEN|202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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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오넬 메시(34, PSG)는 착해도 너무 착했다.

아르헨티나는 지난달 30일 에콰도르 과야킬에서 개최된 ‘2022 카타르 월드컵 남미 최종예선’에서 홈팀 에콰도르와 1-1로 비겼다. 에콰도르가 후반 48분 극적으로 동점골을 넣었다.

메시는 풀타임을 뛰었지만 골맛을 보지 못했고, 결과까지 좋지 못해 기분이 좋지 않은 상황이었다.

경기 후 돌발상황까지 생겼다. 그라운드에 난입한 에콰도르 팬이 갑자기 메시의 목을 거칠게 잡고 동영상을 찍었다. 순간 당황한 메시는 그대로 촬영에 응해줬다. 소원을 성취한 팬은 그대로 달아났다.

팬은 한 술 더 떠 자신의 SNS 계정에 메시와 찍은 동영상을 올렸다. 그는 “인생 한 번 살아도 만족한다. 왜냐하면 나는 역대최고의 축구선수를 만났다. 행복한 순간을 선사해준 메시에게 감사한다”고 적었다.

하지만 팬들은 “예의가 너무 없다”, “이런 팬은 법으로 처벌해야 한다”, “메시가 너무 대인배다”, “가뜩이나 경기도 비겼는데 메시가 기분이 너무 좋지 않았을 것”이라며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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