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국내
백수 된 中 국대, 장쑤 클럽하우스 폐쇄에 홀로 운동 '짠하네'
출처:스타뉴스|2021-03-06
인쇄






중국 국가대표 미드필더 우시(32)가 자신의 소속팀 장쑤 쑤닝이 해체되자 홀로 운동하는 짠한 모습을 연출했다. 클럽하우스도 닫혔다고 한다.

우시는 4일 자신의 공식 웨이보에 "아침 운동을 마쳤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우시는 잔디밭 위에서 코어 운동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우시는 중국을 대표하는 미드필더다. A매치 68경기에 나서 7골을 넣으며 뛰어난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과 2019년 아시안컵에도 나섰다. 장쑤가 첫 우승을 차지한 2020년 중국슈퍼리그(CSL)에서도 20경기에 나서 2골을 넣었다. 부지런히 뛰어다니는 스타일의 선수로 기록보다는 팀 공헌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장쑤 쑤닝은 지난 2월 28일 구단 공식 웨이보에 "통제 불가능한 여러 요소들로 인해 축구단에 대한 지속성을 보장할 수 없었다. 이제부터 구단 운영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CSL 사무국의 공식 발표는 없지만 사실상 해체를 선언한 것이다.

우시는 졸지에 백수 신세가 됐다. 중국 시나스포츠에 따르면 장쑤 선수들은 클럽 하우스가 폐쇄되자 모두 개인 짐을 싸들고 나왔다. 다른 팀의 부름을 기다리면서 개인 운동을 하고 있다.

그나마 중국 국가대표 경력이 있는 우시를 향한 관심은 많다. 시나스포츠는 "그래도 우시는 새 팀에 대한 걱정이 없는 편이다. 광저우 헝다가 우시의 영입에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베이징 궈안도 가세할 것이라는 소문이 있다. 하지만 꽤 큰 돈은 받지 못할 전망이다. 앞선 계약이 무효될 것이며 새로운 샐러리캡에 의거한 신규 계약을 맺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다저스 웃는다' 김혜성 때문에 트레이드→4번타자 발탁…그런데 1할대 물방망이 눈물의 슬럼프
[NBA] '가진 거 다 내놔!' 망가진 피닉스, 최후의 발악... 듀란트는 어디로?
지난 해 월드시리즈를 제패한 LA 다저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전력보강을 게을리 하지 않았다. 다저스는 블레이크 스넬, 태너 스캇, 마이클 콘포토 등 굵직굵직한 FA 선수들을 영입하...
이정후가 이렇게 무서운 존재였나, 162km 사이영상 후보도 가슴 철렁했다 "타구 소리 좋았는데…"
‘초비상’ 대한민국, 亞컵 ‘죽음의 조’ 미쳤다! ‘최강’ 호주·레바논·카타르와 A조 편성…8강도 장담 못해
‘바람의 손자’ 이정후(27·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호쾌한 타격이 사이영상 후보의 가슴을 철렁하게 했다. 이정후 때문에 완봉을 아깝게 놓친 ‘파이어볼러’ 헌터 그린(26)에겐 가...
김도영도 놀랐다 "요즘 깨달은 것 같다" 찬사…타율 0.344→노린대로 결승타 펑펑! 26세 미친 재능 꽃핀다
無득점 수모 당할 뻔했다! 52득점→37득점→36득점→3득점…'슛도사' 커리, 휴스턴 수비에 막히며 굴욕
7년 묵은 거포 유망주가 마침내 활짝 꽃을 피우고 있다.KIA 타이거즈는 8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중 시리즈 1차전에서 2안타 3타점 불방망이를 휘두른 변우...
권은비, '아찔 뒤태'
권은비, '아찔 뒤태'
가수 권은비가 치명적인 뒤태를 공개했다.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헬로 스트레인저(Hello Stranger)' 세 번째 콘...
제니, 상탈은 기본…굳이 왜 가리지? 여한없이 노출
제니, 상탈은 기본…굳이 왜 가리지? 여한없이 노출
그룹 블랙핑크 제니가 또 파격 노출을 했다.패션 잡지 옴므걸즈는 8일 공식 인스타그램에 제니의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사진 속 제니는 자신이 추구하는 방향인 ‘노출’을 여한없이 한다...
박민영, 금발 여신으로 변신…화려한 비주얼로 시선 강탈
박민영, 금발 여신으로 변신…화려한 비주얼로 시선 강탈
배우 박민영이 금발 여신 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냈다.박민영은 8일 자신의 SNS에 “컨피던스맨들이 옵니다 coming soon”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

www.7MKR2.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