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코스타, "UCL 우승 위해 뭐든 할 것…집에서 분데스리가 봤다"
출처:STN 스포츠|2020-08-07
인쇄

 

디에고 코스타(31)가 전의를 불태웠다.

오는 8일(한국시간)을 시작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이하 UCL)가 재개된다. 코로나19로 중단됐던 대회는 이제 포르투갈서 단판 승부들로 진행된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경우 8강서 RB 라이프치히를 만나게 되는 상황이다.

경기를 앞두고 코스타가 의지를 보여줬다. 지난 6일 AT 마드리드에 따르면 "나의 꿈은 UCL 우승을 원하는 팀의 꿈, 그리고 동료들의 꿈과 다르지 않다. 나도 UCL 우승을 원하며 이를 위해 무엇이든 할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축구는 이전까지의 모습과는 완전히 다르다. 팬들 없이 경기를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UCL 8강전 라이프치히전을 생각하며 동기 부여를 얻고 있다. 리그 재개 후 잘 해왔기에 그 경기에서도 잘 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또한 코스타는 "코로나19 휴식기 동안 집에 있으면서 많은 분데스리가 경기를 봤다. 분명 그들은 환상적인 팀이지만, 집중해 정상에 설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 야구
  • 농구
  • 기타
'전 롯데' 가르시아, 뇌졸중 후 회복 중…"야구가 새 삶 기회 줘"
‘3점슛 성공률 56.3%’ 마요르카 박지현의 순조로운 스페인 적응기…4번째 경기서 9P 3R 1A
과거 롯데 자이언츠, 한화 이글스에서 뛰었던 카림 가르시아(50)가 뇌졸중을 겪었던 사실을 털어놨다.가르시아는 25일(한국시간) 자신의 SNS에 "지난 주말 나는 뇌졸중을 겪었다....
오타니 전 통역사, 과거 사칭 전화로 3억원 이체 시도 정황…“자동차 구입 목적”
'만21세' 이해란, 삼성생명 '신 에이스' 등극
미국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슈퍼스타 오타니 쇼헤이(31)의 전 통역사인 미즈하라 잇페이가 오타니를 사칭해 돈을 송금하려는 정황이 한 매체를 통해 공개됐다....
36세 최재훈, 10kg 감량으로 '20대 포수' 변신... 한화의 가을야구 열쇠될까
[NBA] “내 득점이 적더라도 이겨야 한다” AD가 그리는 르브론 은퇴 후 레이커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의 베테랑 포수 최재훈(36)이 새 시즌을 앞두고 극적인 변신을 꾀했다.10kg 이상의 체중 감량으로 몸을 만들며 팀의 5강 진입을 위한 의지를 드러냈다."포수...
이은샘 18년 함께 산 반려견 떠나보냈다 “다음 생에도 내 동생 해줘”
이은샘 18년 함께 산 반려견 떠나보냈다 “다음 생에도 내 동생 해줘” [전문]
배우 이은샘이 세상을 떠난 반려견을 향한 그리움을 표했다.1월 22일 이은샘은 소셜 계정에 "내 동생 내 귀염둥이 아가야. 나는 너가 평생 내 옆에 있을 줄 알았는데 실감이 안 나...
서수희 "성별 다른 윤해강, 연기서 소중한 자산" 종영 소감
'옥씨부인전' 서수희
배우 서수희가 '옥씨부인전' 최종회를 앞두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서수희는 JTBC 토일드라마 '옥씨부인전'(극본 박지숙, 연출 진혁, 제작 SLL, 코퍼스코리아)에서 등장마다 극의...
박지영, 터질듯한 비키니 볼륨감…10년만 퇴사 후 자유 만끽
박지영 아나, 터질듯한 비키니 볼륨감…10년만 퇴사 후 자유 만끽
스포츠 아나운서 출신 박지영이 근황을 공개했다.박지영은 1월 25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u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박지영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 스포츠
  • 연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