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리그1 선두 울산현대, 경주한수원과 FA컵 16강 "방심은 없다"
- 출처:동아닷컴|2020-07-14
- 인쇄
울산은 15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에 임한다. 이번 시즌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 진출한 울산은 이번 시즌 FA컵 16강 자동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FA컵 첫 상대는 K3리그 2위에 올라있는 경주한수원이다.
최근 울산은 인천 유나이티드(4-1), 대구FC(3-1)를 연달아 누르고 리그 2연승을 질주, 승점 26점으로 전북현대(승점 25점)를 제치고 K리그1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대구 전에서 득점 선두 주니오가 13, 14호 골을 기록하며 K리그1 득점 1위를 견고히 했고, 특급 도우미 김인성은 후반 교체 투입 1분 만에 도움을 추가, 총 6개로 도움 1위를 유지했다. 주장 신진호는 선제골과 도움으로 이번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이청용이 날카로운 크로스로 1도움을 올리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1골 1도움)를 적립했다.
리그 11경기에서 26골로 맹공을 자랑하는 울산은 FA컵까지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12일 대구 원정 이후 3일 만에 경주한수원을 상대하고, 19일에는 강원FC와 리그 12라운드를 치러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어 울산은 두터운 스쿼드를 통해 체력적인 문제를 극복할 전망이다.
이미 울산은 3개 대회(K리그1, FA컵, ACL) 병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이번 경주한수원전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갖춘 선수들을 기용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김도훈 감독은 항상 “우리는 누가 들프로축구 K리그1 울산현대가 K3리그 경주한수원을 상대로 FA컵 첫 경기를 치른다.
울산은 15일 오후 7시 30분 문수축구경기장에서 2020 하나은행 FA컵 4라운드(16강)에 임한다. 이번 시즌 AFC(아시아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이하 ACL)에 진출한 울산은 이번 시즌 FA컵 16강 자동 진출권을 획득했다. 이번 시즌 FA컵 첫 상대는 K3리그 2위에 올라있는 경주한수원이다.
최근 울산은 인천 유나이티드(4-1), 대구FC(3-1)를 연달아 누르고 리그 2연승을 질주, 승점 26점으로 전북현대(승점 25점)를 제치고 K리그1 선두 탈환에 성공했다.
대구 전에서 득점 선두 주니오가 13, 14호 골을 기록하며 K리그1 득점 1위를 견고히 했고, 특급 도우미 김인성은 후반 교체 투입 1분 만에 도움을 추가, 총 6개로 도움 1위를 유지했다. 주장 신진호는 선제골과 도움으로 이번 시즌 첫 공격 포인트를 기록했고, 이청용이 날카로운 크로스로 1도움을 올리며 2경기 연속 공격 포인트(1골 1도움)를 적립했다.
리그 11경기에서 26골로 맹공을 자랑하는 울산은 FA컵까지 기세를 이어가려 한다. 12일 대구 원정 이후 3일 만에 경주한수원을 상대하고, 19일에는 강원FC와 리그 12라운드를 치러 빡빡한 일정을 앞두고 있어 울산은 두터운 스쿼드를 통해 체력적인 문제를 극복할 전망이다.
이미 울산은 3개 대회(K리그1, FA컵, ACL) 병행을 위한 준비를 마쳤고, 이번 경주한수원전에도 최상의 컨디션을 갖춘 선수들을 기용하여 다음 라운드 진출을 노린다. 김도훈 감독은 항상 “우리는 누가 들어가도 제 몫을 해줄 선수가 많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선수단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왔다.
하지만 방심은 없다. 경주한수원은 K3리그에서 2위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고, K리그에서만 300경기를 넘게 소화한 공격수 서동현이 버티고 있어 울산으로선 긴장의 끊을 내려놓을 수 없다. 특히, 8라운드까지 치른 K3리그에서 8경기에서 23득점, 8실점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울산은 이변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어가도 제 몫을 해줄 선수가 많다”고 자신감을 내비치며 선수단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왔다.
하지만 방심은 없다. 경주한수원은 K3리그에서 2위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고, K리그에서만 300경기를 넘게 소화한 공격수 서동현이 버티고 있어 울산으로선 긴장의 끊을 내려놓을 수 없다. 특히, 8라운드까지 치른 K3리그에서 8경기에서 23득점, 8실점으로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고 있어 울산은 이변의 희생양이 되지 않기 위해 만반의 준비를 갖춰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 최신 이슈
- 울산, 베네수엘라 국가대표 윙어 라카바 영입|2025-01-24
- 미쳤다! '닥공 부활' 선언 전북, 이탈리아 국대 출신 FW 영입?|2025-01-24
- 바르셀로나, 우루과이 수비수 아라우호와 2031년까지 재계약|2025-01-24
- '멀티 골에도 웃지 못할 듯' 솔란케 6주 아웃, 무거워진 손흥민의 어깨|2025-01-24
- ‘절친’ 박지성과 에브라가 간다! ‘후배 코리안리거’ 위한 ‘맨 인 유럽 2025’서 특급 조공 예고|2025-01-23
- 야구
- 농구
- 기타
- 두산 김민석, 숫자에 얽매이지 않고 새 도전
- 롯데에서 두산으로 트레이드된 김민석(22)이 2025시즌 반등을 다짐했다.2023년 1라운드 3순위로 입단해 129경기 타율 0.255를 기록했던 김민석은 지난해 41경기 타율 0...
- 마무리의 새 서막, NC의 숨은 승부수 김시훈
- NC 다이노스가 마무리 투수 공백 문제의 해법으로 김시훈(28)을 주목하고 있다.이호준 신임 감독은 최근 NC의 마무리 투수 후보를 논하며 "김시훈이 새롭게 후보에 포함됐다"고 밝...
- '오타니 천적' 좌완 스캇, 다저스행 공식 발표…4년 1034억원
- 메이저리그(MLB) 정상급 불펜 자원으로 꼽히는 태너 스캇(31)이 LA 다저스와 계약을 확정했다.다저스는 24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공식 SNS에 "스캇이 다저스에 온 것을 환...
1/6
- 나나, 매끈하고 뽀얀 피부 자랑..."전신 타투 싹 지웠네"
- 가수 겸 배우 나나가 근황 자랑했다.23일 오후 나나는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나나의 모습. 나나는 슬림한 바디 라인을 자...
- 한소희, 가슴 옆에 거대한 문신 포착..너무 섹시한 의상
- 배우 한소희가 아찔한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섹시한 매력을 자랑해 화제다.24일 한소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dior”이라는 글과 함께 근황을 담은 다수의 인증 사진을 게재...
- 최준희, 하늘에 계신 어머니 故최진실 붕어빵..얼마나 흐뭇하실까
- 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어머니를 쏙 빼닮은 미모를 자랑해 화제다.24일 배우 최진실 딸이자 인플루언서 최준희는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아이돌급 퀄리티 붙임 머리 손민수하고 싶...
- 스포츠
- 연예
- TSG 1899 호펜하임 2:3 토트넘 홋스퍼 FC
- [XiuRen] Vol.981 모델 Zhi En
- [XiuRen] Vol.1197 모델 Ling Xi Er
-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 이강인 '이럴 수가' 전반 뛰고 '칼교체'…PSG, 맨시티에 0-2→4-2 짜릿 역전승! 16강 보인다
- SL 벤피카 4:5 FC 바르셀로나
- [XiuRen] Vol.5208 모델 Xie Wan Wan
- [HuaYan] VOL.067 모델 Xiao Mo Lin
- 터치 간호사 코스프레 섹시이벤트 코스튬 성인코스프레
- [XIUREN] NO.3694 中田合美子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