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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상우 K리그1 3주 연속 베스트11…시즌 최다
출처:MK스포츠|2020-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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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비수 강상우(27)가 국군체육부대 축구단 ‘상주 상무’에서 프로 최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어느덧 병장이 된 강상우는 2020 K리그1 2~4라운드 베스트11에 잇달아 포함됐다. 이번 시즌 한국프로축구 1부리그 최다 선정이다.

강상우는 “3주 연속 K리그1 베스트일레븐에 선정돼 개인적으로 정말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공식 비디오게임 파트너 일렉트로닉아츠코리아(Electronic Arts Korea LLC.,)와 함께 2020시즌부터 K리그에 월간 MVP 개념인 ‘이달의 선수상(Player Of The Month)’을 도입했다. 강상우는 5월 이달의 선수상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K리그 POTM은 한국프로축구연맹 경기평가위원회 투표 60%와 K리그 팬 투표 25%, EA SPORTS™ FIFA Online 4 이용자 투표 15%를 반영하여 선정한다.

강상우는 상무 입대 후 FA컵 포함 24경기 6득점 3도움을 기록 중이다. 2020 K리그1에서는 4경기 만에 2득점 1도움으로 커리어 하이 페이스다.

상무에서 강상우는 레프트 풀백/윙백/윙포워드를 오가는 전천후 왼쪽 자원으로 활약 중이다. 라이트윙으로 기용되기도 했다.

강상우는 오는 8월27일 병장으로 전역하고 원소속팀 포항 스틸러스로 복귀한다. 포항 소속으로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예·본선 및 FA컵 포함 2014~2018년 120경기 5득점 10도움을 기록했다.

국가대표로는 2012 AFC U-19 챔피언십 본선에서 2골을 넣으며 한국 우승에 공헌했다. 강상우는 2013 국제축구연맹(FIFA) U-20 월드컵 8강 진출에도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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