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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아르테타 감독, “오바메양 어떻게든 지키고 싶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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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 미켈 아르테타(37) 감독이 골잡이 피에르 오바메양(30)과 함께하고 싶다는 뜻을 내비쳤다.

오바메양은 2018년 1월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아스널로 이적했다. 공식 96경기에서 64골 13도움을 기록하며 에이스로 자리 잡았다. 이번 시즌 31경기에 출전해 20골 1도움으로 제몫을 하고 있다. 이런 분투에도 아스널은 리그 10위에 머물러 있다.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진출권이 걸린 4위 첼시와 승점은 8점 차다. 아직 기회는 있지만, 현 상황에서 큰 기대를 하기 어렵다. 이미 유로파리그 32강에서 탈락했기 때문이다. 최근 결별설이 불거진 이유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6일 아르테타 감독의 인터뷰를 실었다. 아스널은 8일 0시(한국시간) 홈으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를 불러들인다. 공식 기자회견에 나서서 오바메양을 언급했다.

아르테타 감독은 “어떤 상황에서도 오바메양을 지키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이어 계약에 관해 “상황이 어떻게 될지 예측할 수 없지만, 이번 시즌이 끝나기 전 구단과 협상에 들어가야 한다”고 긍정적인 결과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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