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베트남 매체, “말레이전, ‘최종 예선 티켓’ 걸린 중요한 맞대결”
출처:베스트 일레븐|2020-02-23
인쇄

 

아직 한 달여가 남았지만, ‘이 경기’를 향한 베트남 내의 기대감은 현지 언론을 통해 뚜렷하게 전해지고 있다.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 국가대표팀은 오는 3월 31일(이하 한국 시각) 말레이시아를 상대로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아시아 지역 2차 예선 G조 6라운드를 치른다. 현재 승점 12점이자 무패로 조 1위를 달리고 있는 베트남은 말레이시아를 꺾어 최종 예선에 더 가까이 다가가겠다는 계획이다.

베트남의 2020년 최대 목표는 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 예선 진출이다. 그동안은 꿈꾸기조차 어려운 비현실적 이야기였지만, 박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현재 그 꿈은 현실에 가까워지고 있다. 박 감독과 베트남은 남은 두 경기(말레이시아·아랍에미리트)에서 큰 실패를 겪지 않는 이상 아시아 최고 레벨의 경쟁 무대로 합류할 공산이 크다.

그런 의미에서 다가오는 말레이시아전이 정말 중요하다. 베트남은 3월 A매치 기간에 한 경기를 치르는 데, 이 경기에서 승점 3점을 얻을 시 최종 예선 진출의 9부 능선을 넘을 수 있다. 때문에 베트남 매체들 사이에서도 말레이시아전의 중요함을 강조하는 목소리가 잔뜩 들려오고 있다. 베트남 매체 <더타오반오하>는 “3월 31일에 벌어질 맞대결은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두 팀 모두에 중요하다”라며 “최종 예선으로 가는 티켓이 걸린 경쟁이다”라고 G조의 스토리가 클라이맥스를 향해 달려가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박 감독과 베트남은 말레이시아전을 앞두고 키르기스스탄과 평가전을 가지며 예열을 마친다. 또한 박 감독 및 코칭스태프는 2020 베트남 V리그 초반부를 면밀하게 관찰해 최고의 컨디션을 지닌 선수들을 추려내 3월 A매치를 준비할 계획이다.

  • 야구
  • 농구
  • 기타
메츠, 114홀드 투수 A.J 민터 영입...마운드 강화는 진행형
[WKBL 4라운드 리뷰] ‘여전히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 약해진 희망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 셋업맨 A.J 민터(32)를 영입해 불펜진을 강화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메츠가 민터와 2년,...
인종·국가 장벽 허무는 다저스…MLB 최초 남수단 선수와 계약
[WKBL 4라운드 리뷰] MVP급 활약 보인 이해란, 그리고 뒤를 지켜준 캡틴 배혜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인종, 국가의 장벽을 넘어선 스포츠 구단으로 유명하다.다저스는 1945년 MLB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빅리그 데뷔...
이숭용 SSG 감독 "성적·육성 모두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NBA] '위기의 GSW' 다재다능한 빅맨 영입에 관심
프로야구 SSG 랜더스 사령탑 2년 차를 맞은 이숭용(53) 감독은 올해도 '육성과 성적'을 비슷한 비율로 고민한다.이 감독은 지난해 SSG 지휘봉을 잡으며 "내 역할은 '안정적인...
지효, 아찔한 산 타기…딱 붙는 민소매 톱에 감출 수 없는 볼륨감
트와이스 지효, 아찔한 산 타기…딱 붙는 민소매 톱에 감출 수 없는 볼륨감
트와이스 지효가 등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19일 지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북이 이모지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최근 지효는 하와이를 여행한 사진들을 피드에 업로드하고...
레드벨벳 조이, 아찔한 브라톱...화끈했던 '런 데빌 런' 사진 풀었다
레드벨벳 조이, 아찔한 브라톱...화끈했던 '런 데빌 런' 사진 풀었다
레드벨벳(Red Velvet) 조이가 SM타운 라이브 콘서트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며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지난 18일 레드벨벳 조이는 SNS를 통해 지난 11~12일 서울 구로구 ...
박규리, 팬들 설레게 하는 한 마디 "좋은 소식 들릴거야"
카라 박규리, 팬들 설레게 하는 한 마디
카라 박규리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1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 들릴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즉석 포토 스튜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