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매디슨(24, 레스터 시티)이 뜨거운 사생활로 관심을 모은다.

레스터 시티는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3위를 달리고 있다. 매디슨은 24경기서 6골을 넣으며 활약하고 있다.

문제는 사생활이다. ‘더선’의 보도에 따르면 매디슨은 겨울 휴식기에 두바이에서 모델 소피 캐년과 파티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됐다. 매디슨은 한 병에 1천만 원이 넘는 샴페인을 마시며 뜨거운 밤을 보냈다고.

브랜든 로저스 레스터 시티 감독은 매디슨의 사생활에 대해 개의치 않는 모습이다. 사생활이 어떻든 훈련과 경기에서 매디슨이 좋은 성과를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로저스는 “그는 젊은 선수 중 탑클래스다. 거의 경기력은 계속 나아지고 있고, 그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그의 사생활로 그를 판단하지 않겠다. 수년간 지켜봤지만 그는 성실한 선수”라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