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근육 파열' 마네, 리그 2경기 결장 예상…클롭 "심각한건 아냐"
출처:부산일보|2020-01-29
인쇄

 

리버풀 공격진 핵심 사디오 마네가 리그 2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29일(한국시간) 리버풀 공식 홈페이지에 따르면 위르겐 클롭 감독은 "마네는 웨스트햄 경기 명단에 포함되지 않을 것이고, 아마 사우스햄튼전도 그럴 것이다. 그 이후로는 괜찮아질 것이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30일 웨스트햄 원정에 이어 내달 2일 사우스햄튼과 홈 경기를 치러야 한다.

클롭은 "마네는 작은 근육파열이 있는데, 경기에서 제외할 정도다"며 "다만 심각한 부상은 아니어서 다행이다"고 말했다.

앞서 마네는 지난 24일 울버햄튼 원정 경기에서 전반 33분 그라운드에 주저앉은 뒤 교체아웃되어 팬들의 우려를 샀다.

이번 시즌 리버풀의 마네-피르미누-살라 스리톱은 22승 1무의 무패행진을 견인하며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마네는 11골을 몰아넣으며 명실상부 에이스로 거듭나고 있었다. 클롭 감독은 보통 마네의 대체자로 오리기를 투입해왔으나, 1월 새로 합류한 미나미노도 고려 대상이 될 수 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메츠, 114홀드 투수 A.J 민터 영입...마운드 강화는 진행형
[WKBL 4라운드 리뷰] ‘여전히 최하위’ 부천 하나은행, 약해진 희망
메이저리그(MLB) 뉴욕 메츠가 자유계약선수(FA) 셋업맨 A.J 민터(32)를 영입해 불펜진을 강화했다.MLB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은 19일(한국시간) "메츠가 민터와 2년,...
인종·국가 장벽 허무는 다저스…MLB 최초 남수단 선수와 계약
[WKBL 4라운드 리뷰] MVP급 활약 보인 이해란, 그리고 뒤를 지켜준 캡틴 배혜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는 인종, 국가의 장벽을 넘어선 스포츠 구단으로 유명하다.다저스는 1945년 MLB 최초의 흑인 선수인 재키 로빈슨의 빅리그 데뷔...
이숭용 SSG 감독 "성적·육성 모두 작년보다 업그레이드"
[NBA] '위기의 GSW' 다재다능한 빅맨 영입에 관심
프로야구 SSG 랜더스 사령탑 2년 차를 맞은 이숭용(53) 감독은 올해도 '육성과 성적'을 비슷한 비율로 고민한다.이 감독은 지난해 SSG 지휘봉을 잡으며 "내 역할은 '안정적인...
박규리, 팬들 설레게 하는 한 마디 "좋은 소식 들릴거야"
카라 박규리, 팬들 설레게 하는 한 마디
카라 박규리가 화려한 미모를 자랑했다.지난 18일 박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좋은 소식 들릴거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규리는 즉석 포토 스튜디...
신수지, 딱 붙는 원피스에 완벽 S라인 자태…엄마 옆에서는 귀요미 딸
신수지, 딱 붙는 원피스에 완벽 S라인 자태…엄마 옆에서는 귀요미 딸
신수지가 엄마와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출연한다.지난 18일 신수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일 아침 8시 35분 '엄마를 부탁해'"라며 "엄마와 함께한 따뜻하고 유익했던 시간. MB...
맹승지, 수영복이 작아보이는 묵직한 볼륨감…살짝 숙여 더 아찔하게
맹승지, 수영복이 작아보이는 묵직한 볼륨감…살짝 숙여 더 아찔하게
맹승지가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완성했다.지난 18일 맹승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수영복 브랜드를 태그하며 "165/55/28"이라는 정보를 적었다.사진 속 맹승지는 해당 브랜드...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