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김광현, 타격은 어떤가요?" 질문에 美 기자 "류현진 잘한 걸 보면.."
출처:OSEN|2019-12-22
인쇄



“김광현의 타격 능력은 어떤가요? 진지한 질문입니다.”

미국 매체 ‘디 애슬레틱’의 마크 색슨 기자는 21일(이하 한국시간) 세인트루이스 팬들의 질문을 받았다.

이 중 한 질문은 새롭게 세인트루이스의 식구가 된 김광현에 관한 것이었다. 김광현은 지난 18일 세인트루이스와 옵션 포함 11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세인트루이스 팬의 질문은 "김광현의 타격은 어떤가"였다. 여기에 "진지한 질문"이라며 농담이 아닌 진짜 타격 능력에 대해 궁금하다는 뜻을 강조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소속의 팀으로 지명타자 제도가 없어 투수가 타석에 들어선다. 2020년에는 타석에 서서 배트를 휘두르는 김광현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색슨 기자는 “KBO리그는 지명타자 제도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김광현도 타자로서 많은 기록은 없다. 실제 12시즌 동안 김광현으 세 차례 타석에 들어섰고, 1볼넷 2아웃을 당했다”라며 “류현진은 많은 사람이 생각한 것보다 훨씬 더 뛰어난 선수이자 타자로 드러났다. (김광현에 대해)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지 않지만, 김광현의 배트가 들려진 것을 보면 재미있을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LA 다저스(내셔널리그 서부지구)의 류현진도 올 시즌 28경기에서 타석에 들어서 타율 1할5푼7리(51타수 8안타 1홈런) 3타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의 타자로서 메이저리그 통산 기록은 119경기 타율 1할7푼8리 4볼넷 1홈런 12타점.

류현진이 올 시즌 첫 홈런을 날리는 등 타자로서도 볼거리를 준 가운데 ‘타자 김광현‘도 기대해볼만 하다. 김광현은 안산공고 3학년 시절이었던 2006년 타자로 나와 타율 4할1푼5리 1홈런 8타점으로 맹타를 휘두르며 주목받기도 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이미 접촉! '124,600,000,000원 요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 무산 예감→확고한 입장 나폴리는 질렸다
이미 접촉! '124,600,000,000원 요구'...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또 무산 예감→확고한 입장 나폴리는 질렸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에 대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태도는 예상보다 확고했다.이탈리아 매체 '디 마르지오'는 14일(한국시간)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의 파리 생제르맹(PSG) 이적이 ...
'양민혁 썼어야지' 베르너 고집하다 토트넘 날벼락...햄스트링 부상 OUT→백업 자원 전멸
'양민혁 썼어야지' 베르너 고집하다 토트넘 날벼락...햄스트링 부상 OUT→백업 자원 전멸
왜 5부리그 팀을 상대로 양민혁을 쓰지 않았는지 의문이 남는다. 토트넘 홋스퍼는 양민혁 대신 티모 베르너를 선발로 내세웠고, 결과는 베르너의 햄스트링 부상이었다.토트넘은 지난 14...
[오피셜] ‘에이스가 돌아왔다!’ 광주, 헤이스 영입…“집으로 올 수 있어 행복해”
[오피셜] ‘에이스가 돌아왔다!’ 광주, 헤이스 영입…“집으로 올 수 있어 행복해”
프로축구 광주FC의 에이스 헤이스가 돌아왔다.광주는 15일 2022년 광주의 K리그2 우승 주역이자 제주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측면 공격수 헤이스를 영입하며 공격 보강에 방점을 찍었...
고은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고은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배우 고은아의 풍만한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누드톤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고은아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워낙 유...
혜리, 다이어트 하길 잘했네…탄탄 바디라인 눈길
혜리, 다이어트 하길 잘했네…탄탄 바디라인 눈길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와 함께 달리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바다가...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배우 나나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라는 문구와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흰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