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연봉 50억 너무 적다' 즐라탄, 밀란 복귀 가능성 거의 '제로'
출처:스타뉴스|2019-12-19
인쇄

 

베테랑 공격수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38)의 AC밀란(이탈리아) 복귀가 힘들어진 것으로 전해졌다.

영국의 축구전문매체 90min는 1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가제타 델 스포르트의 보도를 빌려 "이브라히모비치가 밀란으로 이적하지 않을 것 같다"고 전했다.

이브라히모비치는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팀을 옮긴다고 해도 이적료가 발생하지 않는다. 하지만 양 측은 연봉 문제로 갈등을 겪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도에 따르면 밀란은 올 시즌 남은 6개월 동안 200만 유로(약 25억 원)를 지불하고, 다음 시즌 12개월 동안 연봉 400만 유로(약 50억 원)를 보장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브라히모비치가 이를 거절했다는 소식이다.

이탈리아의 또 다른 매체는 투토 메르카토는 "이브라히모비치는 밀란이 요구한 연봉보다 40%를 더 받길 원한다"고 전했다. 즉 밀란이 연봉 70~80억 원 정도를 제시해야 이브라히모비치가 이적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양 측의 의견차가 크기 때문에, 이브라히모비치의 밀란 복귀 가능성은 사실상 ‘제로‘에 가까워졌다.

한편 스웨덴 출신의 공격수 이브라히모비치는 프리미어리그 에버턴의 관심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

  • 야구
  • 농구
  • 기타
내야수 교통정리 나선 KT, 황재균·강백호가 성패 쥐었다..."스프링캠프가 분수령"
'낙동강 오리알' 버틀러, 뜬금없는 새로운 행선지 급부상
KT 위즈가 새 시즌을 앞두고 내야진 재편에 나선 가운데, 베테랑 황재균(38)과 포수로 전향한 강백호(26)의 역할이 주목받고 있다.주전 유격수 심우준의 한화 이적과 3루수 허경...
'6억 연봉' 이형종의 갈림길...키움 외야 경쟁서 살아남을까
키움 히어로즈 최고 연봉자 이형종(36)이 2025시즌 생존 경쟁에 직면했다. 연봉 6억원을 받는 그의 자리가 좁아지고 있다.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해 성공 스토리를 써냈던 이형종은 ...
‘미스터 베이스볼’ 밥 유커, 90세로 사망하다
피닉스, 트레이드로 '센터' 보강…오코기+2R 지명권 3장 샬럿으로
미국프로야구(MLB) 밀워키 브루어스의 ‘목소리’ 밥 유커가 폐암으로 세상을 떠났다. 90세. 선수 생활은 짧았지만 명해설로 ‘미스터 베이스볼’로 불린 고인은 명예의 전당에 헌액되...
한소희, 파격 금발로 바비인형 됐다
한소희, 파격 금발로 바비인형 됐다
배우 한소희가 금발로 파격 변신했다.한소희는 17일 오후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에는 파격적인 비주얼로 변신한 한소희의 모습이...
비키니가 작네...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야간 풀장서 뽐낸 '압도적 볼륨감'
비키니가 작네...레전드 레이싱모델 신세하, 야간 풀장서 뽐낸 '압도적 볼륨감'
레이싱모델 신세하가 뛰어난 비키니 몸매를 뽐내며 근황을 전했다.신세하는 지난 15일 자신의 SNS에 "처음 가보는 곳은 너무 짜릿해"라는 멘트와 함께 미국 여행 중인 사진 여러 장...
한국문화 아이콘 송혜교, 메종 겔랑 앰버서더
한국문화 아이콘 송혜교, 메종 겔랑 앰버서더
배우 송혜교가 특별한 여정을 시작한다.프리미엄 럭셔리 뷰티 메종 겔랑은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대한민국의 대표 배우 송혜교를 겔랑의 첫 번째 앰버서더로 공식 발탁했다고 16일 전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