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류현진, 가장 저평가된 FA..양키스 1순위 대안[美외신]
출처:스포츠조선|2019-11-26
인쇄



뉴욕양키스가 류현진을 잡아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nj.com은 26일(이하 한국시각)‘류현진은 FA 시장에서 가장 저평가된 투수‘라며 각종 수치적 기록들을 언급했다. 평균자책점 1위(2.32), WAR(5.3), 통산 평균자책점 2.98, 3.10 FIP, 볼넷 대비 삼진 6.79, 9이닝 당 볼넷 1.2개. 올시즌 류현진이 남긴 기록이다. 한눈에 봐도 워낙 좋은 성적을 거뒀다.

그러면서 ‘MLB.com‘ 보도를 인용하며 양키스행의 타당성을 설명했다. 이 매체는 ‘양키스타디움은 비록 타자 친화적인 구장이지만 류현진은 좌타자들과 싸울 수 있는 투수‘라며 ‘양키스는 LA에인절스보다 퀄리티 스타터 영입에 대한 압박이 세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 로스앤젤레스를 떠나 부담이 큰 뉴욕으로 오라고 류현진을 설득하는 일이 쉽지만은 않다‘고 전망했다. 실제 류현진은 LA나 주변에 머무르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 매체는 ‘FA 최대어 콜이나 스벅이 다른 구단에 둥지를 틀거나 너무 비싸면 양키스는 류현진을 지체 없이 영입해야 한다. 그래야 잭 휠러에게 1억달러를 지불하는 것을 피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양키스행의 당위성을 주장하는 언론 역시 류현진의 가성비에 주목하고 있다는 뜻이다.
  • 축구
  • 농구
  • 기타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전설'이 날 기다려주겠다고 말했다...곧 다시 만날 것"
결국 참았던 눈물 쏟은 손흥민...
손흥민(33, 토트넘)이 루드 반 니스텔로이(49) 현 레스터 시티 감독에게 감동받았던 사연을 이야기했다.'유로스포르트'는 13일(이하 한국시간) "손흥민이 눈문을 참을 수 없었던...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 드디어 터졌다' 시즌 첫 골 폭발...셀틱은 던디와 3-3 극장 무승부→압도적 선두 유지
양현준이 시즌 첫 골을 기록했다.셀틱은 15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코틀랜드 던디에 위치한 태너다이스 파크에서 열린 2024-25시즌 17라운드 순연경기에서 던디 유나이티드와 3...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주급 56억원' 손흥민 연봉의 몇배야?…호날두, 40살 넘어서도 뛴다 → 알 나스르와 재계약 체결
'슈퍼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9)가 사우디아라비아 알 나스르와 재계약을 체결한다.영국 언론 '미러'는 15일(한국시간) "호날두가 알 나스르와 2026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배우 나나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라는 문구와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흰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이세영, 승천할 듯 치솟은 엉덩이…관능적 뒤태 ‘눈길’
코미디언 이세영이 탄탄한 엉덩이 근육을 자랑했다.이세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사진 속 이세영은 몸선과 근육이 드러나는 운동복을 입고 다양한 포즈를 ...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50대 최은경, 아찔 근육 자랑…끌어올린 건강 섹시美
방송인 최은경이 완벽한 근육 몸매를 자랑했다.최은경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다보면 슬픈날도 기쁜날도 행복한날도 힘들고답답한날도 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각자의 자리에...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