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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매체, “손흥민-케인, 뮌헨전 선발 확실시… 라멜라·모우라 벤치”
출처:베스트 일레븐|2019-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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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홋스퍼가 흥미로운 경기를 앞두고 있다. 오는 10월 2일(이하 한국 시각) 새벽 4시, 토트넘 홋스퍼는 독일의 거함 바이에른 뮌헨을 상대로 2019-2020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32강 2라운드를 치른다.

경기를 앞두고 주목받는 요소 중 하나는 역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꺼내들 ‘선발 라인업’이다. 토트넘 홋스퍼가 유럽 최고의 클럽 중 한 곳으로 꼽히는 바이에른 뮌헨에 대적하기 위해 어떤 틀을 갖춘 채 피치에 모습을 드러낼지 기대된다.

영국 언론 <스포츠몰>은 다른 건 몰라도 손흥민과 해리 케인 만큼은 반드시 그라운드에 설 거라고 강조했다. 매체는 “손흥민과 케인은 파이널 써드(공격 지역·피치 3등분 했을 때 가장 위쪽)에 위치할 게 확실시 된다”라며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 홋스퍼가 보유한 최고의 공격 자원을 동시에 내보낼 거라고 설명했다.

지난 주말 벌어진 토트넘 홋스퍼-사우샘프턴전에서도 손흥민과 케인은 힘을 모아 팀의 승리를 이끌었던 바 있다. 손흥민은 사방팔방 움직이며 동료들을 위한 공간을 마련했고 어시스트까지 기록했다. 케인도 결승골이 된 두 번째 득점을 성공시키며 제몫을 다했다. 바이에른 뮌헨전에서도 이런 양상이 연출될 수 있다면 토트넘 홋스퍼는 좋은 결과를 기대해볼 만하다.

한편 <스포츠몰>은 크리스티안 에릭센 역시 선발로 나설 듯하다고 예상했고, 해리 윙크스·탕귀 은돔벨레·무사 시소코·토비 알더르베이럴트·얀 베르통헌 등 사우샘프턴전의 핵심 멤버들 또한 그대로 바이에른 뮌헨전에 나설 듯하다고 짚었다. 반면 델레 알리·에릭 라멜라·루카스 모우라는 다시 한 번 벤치에 머무를 듯하다고 전망했다. 손흥민과 케인과 에렉센이 모두 나선다면, 공격 진영에 비집고 들어갈 틈이 없어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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