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로우 인기내용
> 축구 > 해외
'극장골에도 쏟아진 야유' 네이마르"매경기 원정이라 생각하면 돼"
출처:스포츠조선|2019-09-15
인쇄



 

돌아온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가 아크로바틱한 바이시클킥 극장골에도 불구하고 파리 홈팬들의 무시무시한 야유에 시달렸다.

파리생제르맹(PSG)은 15일 프랑스 파리 파르크데프랭스에서 펼쳐진 리그1 5라운드 스트라스부르와의 홈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 디알로의 크로스를 이어받은 네이마르의 환상적인 바이시클킥 골에 힘입어 1대0으로 승리했다.

여름 이적 시장 내내 바르셀로나행을 희망했고, 떠나고 싶다는 뜻을 분명히 했던 네이마르가 이날 처음으로 선발출전했다. PSG의 홈구장인 파르크데프랭스에는 네이마르의 귀환을 반대하는 팬들의 플래카드가 나붙었다. ‘너의 이름이 에펠탑에 새겨져 있고, 너의 돈이 계좌에 입금돼 있고, 너는 밤마다 바에서 놀고 있지‘ ‘2억 유로면 파리에 메시도 데려오겠다. 저 XX말고‘ 등 파리를 떠날 의사를 분명히 했던 네이마르에 대한 팬들의 분노가 쏟아졌다. 후반 추가시간, 승점 3점을 가져온 환상적인 극장골 직후에도 4만여 명의 홈팬들은 일제히 야유를 쏟아부었다.

경기후 인터뷰에서 네이마르는 "나는 PSG 팬들로부터 특별한 메시지를 받은 것은 없다"고 애써 담담했다. "내 커리어를 통틀어 야유에도 익숙해져 있다. 안방에서도 원정 경기 하듯이 매경기 열심히 뛰겠다"고 말했다. "모든 사람들이 내가 떠나고 싶어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내가 그렇게 말했고 여러번 이야기했다. 자세한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지만 상황이 바뀌었다"라며 현실을 직시했다. "나는 PSG 선수이고 운동장에서 내가 가진 모든 것을 펼쳐보여야 한다"고 말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SDP 프렐러 단장이 옳았다! 김하성, 2027년 FA 될 듯, 올 7월 중순 복귀 가능...2개월 뛰고 FA 시장 나가기 힘들어
[KBL PO] '눈꽃 슈터의 부활!' 완전히 살아난 유기상, LG 11년 만의 챔프전 진출에 '단 한걸음' 남겨
A.J 프렐러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단장은 김하성의 어깨 수술 후 그의 복귀 시점을 '5, 6, 7월'로 예상했다. 그는 스프링캠프에서는 김하성이 공을 던질 수도 없을 것이라고도 했...
홍창기 응원가 따라하던 日 투수, 26이닝 연속 무실점→ERA 0.58 '괴력투'... 쾌조의 4연승 질주
국제대회에서 한국 팬들에게 이름을 알린 스미다 치히로(26·세이부 라이온즈)가 올 시즌 쾌조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지난 3년 동안의 불운을 털어낼 정도로 호투를 펼치는 중이다.스...
언제 ‘불펜 빅4’에 스탠바이를 외칠까···KIA, ‘승리 시나리오’를 써둘 시간
[NBA PO] '위기에 등장한 영웅!' 트렌트 주니어의 뜬금 활약...밀워키 2패 후 1승 성공
시즌 개막 이후 비포장도로를 달리듯 고전한 디펜딩 챔프 KIA는 지난 25일 김도영 복귀 이후로 흐름 전환의 기회를 만들었다. LG와 주말 광주 시리즈를 치르며 타선에 힘이 붙은 ...
제이제이, 브라톱이 작아 보일 정도로 꽉 찬 볼륨감…"64kg 근황"
제이제이, 브라톱이 작아 보일 정도로 꽉 찬 볼륨감…
제이제이가 완벽한 대문자 S라인을 자랑했다.지난 26일 제이제이가 자신의 SNS에 "다래끼 수술 후 회복 중. 정말 세상에서 제일 아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
쯔위, 옆구리 뚫린 과감 섹시룩…물오른 관능美
트와이스 쯔위, 옆구리 뚫린 과감 섹시룩…물오른 관능美
트와이스 쯔위가 강렬한 레드 의상을 입고 화려한 미모를 뽐냈다.지난 26일 쯔위가 자신의 SNS에 "Coldplay WE LOVE YOU. Thanks for fixing us"이...
한그루, 흘러내릴까 아슬아슬 끈 없는 모노키니…탄성 느껴지는 꿀벅지도 완벽
한그루, 흘러내릴까 아슬아슬 끈 없는 모노키니…탄성 느껴지는 꿀벅지도 완벽
한그루가 상큼 섹시 모노키니 핏을 뽐냈다.지난 26일 한그루가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그루는 코랄 컬러 끈 없는 모노키니를 입고 선베드...

www.7MKR2.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2025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