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4골 폭발' 호날두 "발롱도르? 개인상 위해 축구하지 않아"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9-11
인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리투아니아전에서 4골을 몰아친 뒤, 발롱도르 수상에 대한 욕심이 없다고 말했다.

포르투갈은 11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리투아니아 빌뉴스 LFF스타디움서 열린 유로2020 예선 B조 5라운드 리투아니아 원정에서 5-1로 승리했다. 포르투갈은 4경기 2승 2무(승점 8)로 B조 2위를 달렸다.

이날 경기에서 호날두가 4골이나 터트렸다. 통산 54번째 해트트릭이었으며, A매치 93번째 득점을 통해, 이란 대표로 활약했던 알리 다에이(109골)가 보유한 A매치 역대 최다골 기록에 더욱 가까이 다가섰다.

경기 후 영국 ‘마르카‘와 인터뷰를 가진 호날두는 발롱도르 수상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내가 항상 말했듯이, 나는 개인상을 생각하면서 축구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다. 리투아니아전 대승에 대해서도 "모두가 함께 이룬 결과다. 하지만 (내가 4골을 기록해) 너무 좋다. 나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고 소감을 밝혔다.

A매치 역대 최다골까지 16골이 남았다. 최소 2~3년은 더 뛰어야 기록을 경신할 수 있다. 얼마나 더 오래 뛸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는 "나는 여전히 괜찮다"며 "포르투갈을 대표하는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 단지 내가 많은 골을 기록한 것만으로 행복한 것은 아니다. 최근 몇 년 사이 성장한 대표팀의 수준 때문이다"고 자신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손주영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작년엔 120이닝, 올해는 ‘160이닝 15승’
피닉스, 트레이드로 '센터' 보강…오코기+2R 지명권 3장 샬럿으로
2024년 LG의 가장 큰 수확은 ‘고정 선발’ 손주영이었다.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한 손주영은 올해 15승 투수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린다.손주영은 지난해 시즌 개막부터 마지막...
'타율의 황제' NC의 중견수 박건우, 35세의 새로운 도전
은퇴 선언 뒤 근 한 달…워니, 진짜 속마음은 뭐니
35세 박건우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견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이호준 감독의 특별한 신임 속에 144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7월 오른손목 ...
아빠 대신해 100마일을 던져줘? ‘놀란 라이언 로저스’
'탁구 레전드' 현정화·김택수가 보는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가장 느린 공으로 타자를 잡는 투수가 ‘강속구의 상징’을 아들 이름에 담았다. 아들은 최고의 강속구 투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일까.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블랙핑크 리사가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16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Summer in December”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치명적인 탱크톱과 ...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휴가를 만끽해 눈길을 끈다,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잊을 수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비키니를 입고...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이 스트라이프 수영복으로 전하는 모던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배우 이영은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분위기의 휴양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