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伊 만치니 감독 "'29세'발로텔리, 25골 넣으면 뽑는다"
출처:스포츠조선|2019-09-06
인쇄

 

로베르토 만치니 이탈리아 대표팀 감독이 마리오 발로텔리 발탁 조건을 정했다.

6일 아르메니아와의 유로 2020 예선을 앞두고 "마리오가 올 시즌 25골을 넣고, 상대 수비진을 압박하고, 팀 플레이를 펼치며, 29세 선수가 할 수 있는 모든 플레이를 펼친다면, 이탈리아 대표팀에서도 기회가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다.

잠재력을 미처 폭발하지 못한 채 이탈리아, 잉글랜드, 프랑스 리그를 옮겨다닌 발로텔리는 올 시즌을 앞두고 고향팀이자 세리에A 승격팀인 브레시아에 입단했다.

만치니 감독은 "좋은 시즌을 보내는 건 발로텔리 개인에게 있어서도 매우 중요하다"며 "그의 경력을 완전히 다시 시작할 기회로 여겨야 한다. 29세이면 한창 전성기의 기량을 펼칠 나이다. 지난 몇 년간 발로텔리는 본디 지닌 실력을 보여주지 못했다"고 아쉬워했다.

발로텔리의 대표팀 경력은 지난해 9월 유럽네이션스리그 폴란드전에 멈춰있다. 그는 2010년 국가대표로 데뷔해 36경기 출전 14골을 기록 중이다. 리그 4경기 출전정지 징계 때문에 아직 브레시아 공식 데뷔전은 갖지 못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손주영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작년엔 120이닝, 올해는 ‘160이닝 15승’
피닉스, 트레이드로 '센터' 보강…오코기+2R 지명권 3장 샬럿으로
2024년 LG의 가장 큰 수확은 ‘고정 선발’ 손주영이었다.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한 손주영은 올해 15승 투수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린다.손주영은 지난해 시즌 개막부터 마지막...
'타율의 황제' NC의 중견수 박건우, 35세의 새로운 도전
은퇴 선언 뒤 근 한 달…워니, 진짜 속마음은 뭐니
35세 박건우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견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이호준 감독의 특별한 신임 속에 144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7월 오른손목 ...
아빠 대신해 100마일을 던져줘? ‘놀란 라이언 로저스’
'탁구 레전드' 현정화·김택수가 보는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가장 느린 공으로 타자를 잡는 투수가 ‘강속구의 상징’을 아들 이름에 담았다. 아들은 최고의 강속구 투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일까.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블랙핑크 리사가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16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Summer in December”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치명적인 탱크톱과 ...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휴가를 만끽해 눈길을 끈다,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잊을 수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비키니를 입고...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이 스트라이프 수영복으로 전하는 모던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배우 이영은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분위기의 휴양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