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국내
[오피셜] 수원, 호주 국가대표 안토니스 영입..타가트와 시너지 기대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7-23
인쇄



수원 삼성이 호주 A 리그 멜버른 빅토리로부터 호주 국가대표 미드필더 테리 안토니스를 영입했다. 수원은 23일 "멜버른 구단과 안토니스의 이적 합의를 최종 완료했다"고 밝혔다.

안토니스는 공격, 중앙, 수비형 미드필더 모두 소화 가능한 멀티 자원. 많은 활동량을 바탕으로 한 수비력 외에도 중장거리 패스, 슈팅 등 공격력도 갖추고 있다. 특히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에서 3시즌 연속 한국 팀과 맞대결(FC서울-울산 현대-대구FC)을 펼치며 K리그 스타일에 대한 이해도도 높다. 웨스턴 시드니 소속으로 참가했던 2017년 ACL 당시에는 서울과의 2 연전에 모두 출전하여 2골 1도움의 맹활약을 펼친 바 있다.

또한 현 호주 국가대표팀 자원으로 지난 6월 치러졌던 한국과의 A매치를 위해 방한한 이력도 있다. 같은 호주 국가대표 선수인 타가트와의 시너지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안토니스는 현재 메디컬 테스트를 모두 마쳤으며 수원 선수단 훈련에 바로 합류할 예정이다.

■ 테리 안토니스 선수 프로필
생년월일 : 1993. 11. 26.
포 지 션 : MF
신체조건 : 180cm / 74kg

  • 야구
  • 농구
  • 기타
손주영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작년엔 120이닝, 올해는 ‘160이닝 15승’
피닉스, 트레이드로 '센터' 보강…오코기+2R 지명권 3장 샬럿으로
2024년 LG의 가장 큰 수확은 ‘고정 선발’ 손주영이었다.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한 손주영은 올해 15승 투수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린다.손주영은 지난해 시즌 개막부터 마지막...
'타율의 황제' NC의 중견수 박건우, 35세의 새로운 도전
은퇴 선언 뒤 근 한 달…워니, 진짜 속마음은 뭐니
35세 박건우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견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이호준 감독의 특별한 신임 속에 144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7월 오른손목 ...
아빠 대신해 100마일을 던져줘? ‘놀란 라이언 로저스’
'탁구 레전드' 현정화·김택수가 보는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가장 느린 공으로 타자를 잡는 투수가 ‘강속구의 상징’을 아들 이름에 담았다. 아들은 최고의 강속구 투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일까.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
고은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고은아, 볼륨감 넘치는 수영복 자태
배우 고은아의 풍만한 수영복 자태가 화제다.고은아는 최근 자신의 SNS 스토리에 누드톤 원피스 수영복을 입고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자랑했다. 고은아의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워낙 유...
혜리, 다이어트 하길 잘했네…탄탄 바디라인 눈길
혜리, 다이어트 하길 잘했네…탄탄 바디라인 눈길
가수 겸 배우 혜리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뽐냈다.혜리는 지난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혜리와 함께 달리실 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혜리는 바다가...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나나, 흰색 드레스 입고 ‘가슴 타투’ 노출…역시 과감해
배우 나나가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나나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함께해”라는 문구와 더불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나나는 흰색 홀터넥 드레스를 입고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