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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살까지 뛰겠네..." 호날두, 100m 유럽 챔피언과 훈련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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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노력으로 진화하고 있다. 축구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34, 유벤투스)가 프리시즌에도 개인 훈련으로 몸을 만들고 있다. 

호날두는 지난 시즌 유벤투스에서 공식 28골을 터트리며 성공적인 시즌을 보냈다. 팀에 스쿠데토를 안기며 리그 8연패를 주도했다. 지난달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맹활약하며 유럽축구연맹(UEFA) 네이션스리그 초대 챔피언에 등극했다. 

짧은 휴식을 가진 호날두가 다음 시즌 준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1일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스프린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2004 아테네 올림픽 남자 100m 은메달리스트이자 유럽 단거리 최고 기록(9초86) 보유자 프란시스 오비켈루(40)의 지도를 받았다. 

이를 지켜본 팬들을 “멈추지 않는다, 기계다”, “50살까지 뛰겠네” 등 찬사가 쏟아졌다. 레알 마드리드 전 동료인 마르셀루도 “테크닉이 훌륭하다”고 칭찬했다. 

호날두는 “친구와 훈련해 좋은 경험이었다”고 기쁨을 표했다. 오비켈루 역시 호날두와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우정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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