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손흥민 없는' 토트넘, 시즌 시작부터 핸티캡
출처:엑스포츠뉴스|2019-06-21
인쇄


손흥민이 지난 시즌 징계로 1, 2라운드에 출전하지 못한다. 토트넘은 시즌 시작 전부터 큰 타격을 입었다.

영국 매체 바이탈풋볼은 21일(한국시간) "토트넘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인 손흥민이 2019-2020 프리미어리그 개막전과 2라운드에 나설 수 없다. 시즌 시작도 전에 굉장히 큰 타격이다"고 보도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37라운드 본머스전에서 타이렉트 퇴장을 받으며 3경기 출장 정지 징계를 받았다. 때문에 8월 11일 홈에서 치르는 개막전과 8월 17일 맨체스터 시티 원정길에 오르지 못한다.

이 매체는 토트넘이 손흥민의 부재와 함께 닥친 2가지 어려움을 설명했다.

매체는 "토트넘은 새로 지은 구장에서 첫 개막전을 치르기 때문에 반드시 승리하려 할 것이다"면서 "하지만 애스턴 빌라도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하며 자신들의 가치를 입증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만만치 않은 대결을 예고했다.

이어 "개막전이 끝나면 펩 과르디올라가 이끄는 맨체스터 시티 원정길이 기다리고 있다. 토트넘 역시 프리미어리그에서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이다. 토트넘은 맨시티에 쉽게 패하는 것을 받아들이지 못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 야구
  • 농구
  • 기타
손주영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작년엔 120이닝, 올해는 ‘160이닝 15승’
피닉스, 트레이드로 '센터' 보강…오코기+2R 지명권 3장 샬럿으로
2024년 LG의 가장 큰 수확은 ‘고정 선발’ 손주영이었다. 선발 로테이션에 안착한 손주영은 올해 15승 투수라는 새로운 목표를 향해 달린다.손주영은 지난해 시즌 개막부터 마지막...
'타율의 황제' NC의 중견수 박건우, 35세의 새로운 도전
은퇴 선언 뒤 근 한 달…워니, 진짜 속마음은 뭐니
35세 박건우가 2025시즌 NC 다이노스의 중견수로 새로운 도전을 준비한다.이호준 감독의 특별한 신임 속에 144경기 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지난해 7월 오른손목 ...
아빠 대신해 100마일을 던져줘? ‘놀란 라이언 로저스’
'탁구 레전드' 현정화·김택수가 보는 유승민 체육회장 당선인
가장 느린 공으로 타자를 잡는 투수가 ‘강속구의 상징’을 아들 이름에 담았다. 아들은 최고의 강속구 투수가 되길 바라는 마음일까.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com은 15일(이...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블랙핑크 리사, 핫한 인어공주 변신
블랙핑크 리사가 섹시한 미모를 뽐냈다.16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Summer in December”라고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리사는 치명적인 탱크톱과 ...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다이어트 성공’ 혜리, 비키니로 몸매 과시
가수 겸 배우 혜리가 휴가를 만끽해 눈길을 끈다,혜리는 16일 오후 자신의 SNS에 “잊을 수 없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비키니를 입고...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 샤넬 만난 피서! 시원하게 깔끔한 스트라이프 스윔룩
이영은이 스트라이프 수영복으로 전하는 모던한 휴양지 룩을 완성했다.배우 이영은이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아한 분위기의 휴양지 사진을 여러 장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녀는 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