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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골 아르헨 최강 스리톱? 평점은 3-4-5점 '분노의 비판'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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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리톱의 클럽 시즌 득점 총합은 100골. 클럽에서 뜨거운 득점력을 보여주던 아르헨티나의 스리톱이 대표팀에서 거짓말처럼 차갑게 식었다.

리오넬 메시, 세르히오 아구에로, 앙헬 디 마리아를 최전방에 내세웠던 아르헨티나가 무득점으로 2019 코파 아메리카 브라질을 출발했다. 아르헨티나는 16일(한국시간) 열린 콜롬비아와 대회 조별리그 B조 1차전에서 0-2로 패했다.

아르헨티나를 향한 우려의 시선이 첫 경기부터 현실이 됐다. 짜임새 없는, 이름값 뿐인 아르헨티나의 경기 운영은 최고의 스리톱이라는 평가를 뒤로하고 최악의 성적표를 받아야 했다.

메시와 아구에로, 디 마리아는 최근 막내린 2018/2019시즌 내내 좋은 활약을 펼쳤다. 메시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에서만 36골을 넣으며 시즌 51골을 기록했다. 아구에로도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서 변함없는 득점력으로 시즌 30골을 달성했다. 디 마리아 역시 측면 자원임에도 19골을 책임지면서 스리톱 한축을 맡았다.

셋의 득점만 합쳐도 100골이라 아르헨티나의 불안한 중원과 수비에도 공격력으로 극복할 것이란 평가가 많았다. 그런데 콜롬비아를 상대로 아르헨티나는 시종일관 무기력했다. 조직적으로 공격을 차단하는 콜롬비아에 꽁꽁 묶였고 누구하나 클럽서 모습을 발휘하지 못했다.

아르헨티나 언론은 화가 잔뜩 났다. ‘클라린‘은 최강 스리톱이라던 세 명에게 3~5점의 낮은 평점을 매겼다. 가장 낮은 평점은 3점의 디 마리아다. 클라린은 "득점은 커녕 공격도 제대로 하지 못했다. 하프타임에 교체될 수밖에 없었다"고 혹평했다.

아구에로도 "상대 페널티박스 안에서 힘을 불어넣지 못했다. 메시와 연계가 고작 1번이었다"며 4점을 줬다. 메시 역시 실망감이 컸다. 클라린은 "후반 들어 조금 살아났지만 전반적으로 팀 레벨과 다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꺼낼 수 있는 최고의 카드를 꺼내고도 박한 평가를 피하지 못해 아르헨티나는 남은 경기 고민이 커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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