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국내
삼성 강민호, 1500안타 '-4'···역대 35번째
출처:뉴시스|2019-05-24
인쇄


삼성 라이온즈 강민호(34)가 개인 통산 1500안타에 4안타를 남겨두고 있다.

역대 KBO리그에서 1500안타를 달성한 선수는 총 34명이다. 강민호는 통산 35번째이자, 삼성 소속 선수로는 5번째로 가장 최근인 2013년 이승엽 이후 6년만에 1500안타를 쌓게 된다.

2004년 롯데에서 데뷔한 강민호는 이듬해 4월5일 사직 현대전에서 첫 안타를 기록했다. 이후 2015년 5월5일 어린이날 펼쳐진 사직 SK전에서 1000안타를 기록한 바 있다.

강민호의 한 시즌 최다 안타는 2011년과 2017년의 130안타이며, 한 경기 최다 안타는 2007년 9월13일 수원 현대전 외 10차례 기록한 4안타다.

강민호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4년 연속 20홈런을 달성하며 KBO 리그를 대표하는 공격형 포수로 활약하고 있다.

강민호는 올해 46경기에 출전해 타율 0.234, 7홈런 20타점 24득점을 기록했다.

KBO는 강민호가 1500안타를 달성할 경우 기념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 축구
  • 농구
  • 기타
양현준 또 선발 나서나...셀틱, 로스 카운티전 앞두고 기대
양현준 또 선발 나서나...셀틱, 로스 카운티전 앞두고 기대
셀틱이 리그 선두를 질주하는 가운데 최근 상승세를 보이는 로스 카운티와 맞대결을 펼친다. 특히 이 경기는 셀틱의 한국인 미드필더 양현준의 선발 여부에도 관심이 쏠린다.양현준은 최근...
[공식발표] 프랑스 '국대' GK로 전력 보강!...이적료 225억+5년 계약
[공식발표] 프랑스 '국대' GK로 전력 보강!...이적료 225억+5년 계약
스타드 렌이 브리스 삼바를 영입했다.렌은 8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프랑스 최고의 골키퍼 중 한 명으로 인정받는 삼바가 구단에 입단했다. 그는 구단과 2029년까지 계...
'손흥민 후계자' 양민혁, FA컵에서 토트넘 데뷔전 치를까…英 매체 "선발 출전 유력"
'손흥민 후계자' 양민혁, FA컵에서 토트넘 데뷔전 치를까…英 매체
양민혁이 토트넘 홋스퍼 데뷔전을 치를까. 5부 리그 팀과의 FA컵에서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토트넘은 오는 12일(이하 한국시간) 5부 리그 탬워스FC와 2024-25시즌 FA...
장다아, 누드톤 드레스에 남다른 볼륨감 "마음 속에 잘 담아둘게요"
'장원영 언니' 장다아, 누드톤 드레스에 남다른 볼륨감
장원영의 언니이자 배우 장다아가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시상식에 참석했다.9일 장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선배님들과 함께 초대받은 것만으로도 최고의 선물을 받은 기분이었는데 양...
김연정, 상체 숙이니 더 깊어지는 골…"노린 건가요"
김연정 치어리더, 상체 숙이니 더 깊어지는 골…
김연정 치어리더가 아찔한 골 노출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달 김연정이 자신의 SNS에 "크리스마스 정신 차리니 26일이잖아?"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김연정은...
“김건희 패러디 때문?” 주현영이 밝힌 ‘SNL 코리아’ 하차 이유
“김건희 패러디 때문?” 주현영이 밝힌 ‘SNL 코리아’ 하차 이유
배우 주현영이 ‘SNL 코리아’에서 하차한 이유에 대해 입을 열었다.9일 채널 ‘스튜디오 치키차카’의 ‘사칭퀸’에는 “주현영 취중진담. SNL 퇴사 이유부터 비하인드썰 개인기까지 ...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