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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최용수 감독, K리그 3월의 감독상 수상
출처:스포츠서울|2019-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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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FC서울 감독이 2019년 K리그 이달의 감독상 첫 수상자가 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최 감독이 신라스테이 3월의 감독상을 수상했다”고 7일 밝혔다. 그가 이끄는 서울은 3월에 열린 ‘하나원큐 K리그1 2019’ 4경기에서 무패가도(3승 1무)를 달리며 무려 874일만에 K리그1 단독 1위(3월 30일 기준·4월 7일 현재 순위 2위)에 오른 바 있다. 특히 서울은 이 4경기 동안 5득점, 무실점을 기록하며 최 감독 특유의 안정적인 경기 운영 능력으로 질주했다.

최 감독은 지난 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경남과 홈 경기에 앞서 박상오 신라스테이 대표이사에게 트로피와 신라스테이 숙박권을 전달 받았다.

올 시즌 이달의 감독상을 후원하는 신라스테이는 호텔신라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비즈니스 호텔이다. 지난 2015년과 2016년 ‘신라스테이 이달의 골 세리머니 상’을 시작으로 K리그 후원을 시작한 신라스테이는 앞으로도 K리그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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