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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체티노 감독, 손흥민과 이별하나..AC밀란이 추파 던져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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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레알 마드리드(스페인) 사령탑 선임설이 돌았던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을 향해 AC밀란(이탈리아)이 유혹에 나섰다.

영국의 스포츠 전문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6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매체 코리에레 델라 세라의 보도를 인용해 ‘포체티노 감독이 올여름 토트넘을 떠나 AC밀란에 부임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밀란은 젠나로 가투소 감독의 경질을 고려 중이다. 이반 가지디스 밀란 대표는 새로운 영입 대상을 가리고 있는데 포체티노 감독을 최우선 순위로 올려놓은 것으로 알려졌다.

재미있는 것은 가지디스가 토트넘의 라이벌 아스널 출신이라는 점이다. 런던의 그저 그런 팀을 상위권으로 올려놓은 포체티노의 능력에 후한 평가를 했다는 점이다.

무엇보다 밀란이 다음 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CL)에 진출 가능성이 있다는 점에서 포체티노의 필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 밀란은 4위를 달리고 있지만, 최근 3경기 1무 2패로 다소 부진하다.

밀란은 토트넘의 상황을 주시하고 있다고 한다. 토트넘이 다음 시즌 CL에 나서기 어렵게 된다면 포체티노를 빼 오기에 더 좋은 환경이라고 분석했다. 토트넘은 현재 치열한 3. 4위 싸움을 이어가고 있다. 레알 부임설이 돌았지만, 지네딘 지단 감독의 복귀로 선택지가 좁아졌다.

포체티노 감독은 최근 토트넘 구단 정책에 비판을 쏟아내고 있다. 또, 올여름 크리스티안 에릭센, 해리 케인 등 다수 주전의 이적 가능성이 열린 상황이라 팀을 떠날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는 점도 고려 대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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