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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풀백 영입 고민한다…마르셀루 정말 떠날까?
출처:스포티비뉴스|2019-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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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가 여름에 대대적인 개편을 준비한다. 센터백, 풀백, 미드필더, 공격수까지 새로 영입할 모양새다. 유벤투스와 연결됐던 마르셀루 거취에 관심이 쏠린다.

스페인 기자 호세 루이스 산체스는 5일(한국시간) 스페인 TV 방송 ‘엘치링기토’에 출연해 “소식에 따르면 레알이 센터백, 풀백, 미드필더, 공격수까지 보고 있다. 영입 보고서를 쓴 만큼 올여름 변화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서는 왼쪽 풀백이라는 이야기가 들린다. 왼쪽 풀백이라면 마르셀루 이적설과 연결된다. 마르셀루는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유벤투스로 떠나자, 이탈리아 이적설에 놓였다. 훌렌 로페테기, 산티아고 솔라리 체제에서 벤치에 앉으며 불거졌다.

지네딘 지단 감독이 돌아오자 잠잠해졌다. 지단 감독은 레알에 복귀 후 마르셀루를 주전으로 활용했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화려한 공격 지원으로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에 공헌한 만큼 당연했다. 4일 스페인 발렌시아 메스타야에서 열린 발렌시아전 이후에도 “마르셀루는 마르셀루”라며 아낌없는 지지를 보냈다.

만약 풀백 영입을 한다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여전히 레알에 중요한 자원이지만, 1988년생으로 30대에 접어들었다. 2022년이면 레알과 계약 기간도 끝난다. 올여름 대대적인 개편 속에서 이적설 중심에 설 공산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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