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사리, 팬들 비난에도 ‘꿋꿋’ “전술 바꿀 생각 없어!”
출처:스포탈코리아|2019-04-03
인쇄

 

첼시 마우리치오 사리 감독은 팬들의 비난에도 꿋꿋하게 자신의 전술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

사리 감독은 2일(현지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자신의 전술에 대해 여전히 믿음을 갖고 있으며 올 시즌 초반부터 힘든 상황이었음에도 자신의 전술로 잘 이끌어갔다고 얘기했다.

그는 먼저 “지금 우리가 잘하지 못하는 건 사실이다. 실력을 키울 필요가 있다”며 현재 첼시의 부진을 인정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잘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하지만 말처럼 쉽지 않다. 특히 내가 지난해 7월 부임했기 때문에 우리 팀은 중순부터 훈련에 돌입했다. 그리고 8월 초 바로 리그를 시작했고 2주간 3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렀다”며 지금까지 빡빡했던 일정을 언급했다.

감독으로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생각을 전했다. 그는 “내가 추구하는 축구를 선보이는 건 정말 어렵다. 그럼 내 철학을 바꿔야 하나? 아니, 그렇지 않다. 나는 내가 하는 것을 믿어야 한다. 그래야만 선수들에게도 내 생각을 확실하게 전달할 수 있다”며 전술을 고집하는 이유에 관해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팬들의 마음을 돌릴 방법이 있는가?’라는 질문엔 “한 가지 방법을 알고 있다. 우리가 매 경기 승리해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리는 것”이라고 답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3년 역제안, 자세 낮춘 ‘뉴욕의 왕’··· 알론소는 마지막 자존심을 지킬 수 있을까
버튼 장착한 정관장, 후반기 반전 꿈꾼다
‘뉴욕의 왕’ 피트 알론소(31)가 자세를 낮췄다. 원소속 뉴욕 메츠에 3년 역제안을 내놨다. 거액의 장기계약을 고집했지만, 메츠는 물론 다른 구단으로부터도 큰 관심을 끌지 못하자...
끊이지 않고 쏟아지는 김하성 영입 후보군, 이번에는 시애틀 “김하성의 수비와 타격, 다른 내야수들보다 우위 점할 것”
‘상위 팀 대결’ 또 하나의 볼거리였던 ‘자매 매치’
돌고 돌아 이번에는 시애틀 매리너스다. 메이저리그(MLB) 자유계약선수(FA) 시장에서 팀을 구하고 있는 김하성(30)의 예상 행선지가 또 추가됐다.미국 ‘클러치포인트’는 13일 ...
‘37세 규정 이닝 돌파 단 3명’ FA 앞둔 김광현·양현종은?
재활 중인 스마트, 매주 상태 확인 ... 월중 복귀 시도
2025시즌이 끝나면 KBO리그 FA 시장에 거물 투수 2명이 동시에 나온다. 바로 리빙 레전드이자 영구결번 지정이 거론되는 SSG 김광현과 KIA 양현종이다.1988년생 동갑내기...
이재시, 해변에서 남친과 함께한 줄 '깜짝'…성숙美에 한번 더 '깜짝'
이재시, 해변에서 남친과 함께한 줄 '깜짝'…성숙美에 한번 더 '깜짝'
이동국과 이재시의 다정한 부녀 모습이 포착됐다.13일 이재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른 언급없이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재시는 블랙진에 강렬한 레드 티셔츠를 입고...
강소연, 등에는 끈 뿐…비치룩에 압도적 글래머러스 자태 "너무 행복해졌어요"
강소연, 등에는 끈 뿐…비치룩에 압도적 글래머러스 자태
강소연이 발리에서의 시간을 공개했다.12일 강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바다를 바라보고 있다가 너무 행복해졌어요. 여러분들도 노을 보시면서 같이 나누면 좋겠어요. 귀한 촬영 함께...
간미연, 언니 이희진 귀여워 하는 동생..베복 우정 여전해
간미연, 언니 이희진 귀여워 하는 동생..베복 우정 여전해
그룹 베이비복스 멤버 간미연이 이희진과의 투샷을 공개했다.13일 간미연은 자신의 채널에 이희진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간미연은 사진과 함께 “기여워”라고 글을 남겼다.사진 속 간...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