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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롱도르 5위였는데' 메시, 포워드 부분 1위…호날두 2위
출처:스포탈코리아|2018-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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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의 선수로 불리지 않았지만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평가는 내려올 일이 없다.

글로벌 스포츠매체 ‘ESPN‘은 7일(한국시간) 100여명 축구 전문가의 평가를 합해 포지션별로 순위를 나열했다. 개인 기량이 가장 우수한 선수들로 꾸려진 포워드 부분에서 1위는 메시의 몫이었다.

ESPN은 지난해에 이어 1위를 지킨 메시에 대해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축구 선수다. 31세가 되자 새로운 방식으로 최고를 유지하고 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메시는 올해 변함없는 모습을 보여줬다. 소속팀과 대표팀을 합해 2018년에만 45골을 넣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와 어김없이 최다 득점 싸움을 하고 있다. 발롱도르에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부진 때문인지 3위 이내에 들지 못했지만 메시를 평가절하하는 분위기는 결코 아니다.

메시에 뒤를 이어 호날두가 2위에 올랐다. 이 매체는 "호날두도 메시와 마찬가지로 활약을 유지하고 있다. 올해 그가 달라진 건 단지 레알 마드리드서 유벤투스로 유니폼을 바꿔입은 것 뿐"이라고 나이가 무색한 활약을 높이 평가했다.

메시와 호날두가 1,2위에 오른 가운데 킬리앙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와 에덴 아자르(첼시), 앙투안 그리즈만(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이 포워드 부분 3~5위를 차지했다.

이밖에 다른 포지션 1위에는 다비드 데 헤아(골키퍼·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다니 카르바할(우측풀백·레알 마드리드), 세르히오 라모스(센터백·레알 마드리드), 마르셀루(좌측풀백·레알 마드리드), 루카 모드리치(미드필더·레알 마드리드), 케빈 더 브라위너(공격형 미드필더·맨체스터 시티), 사디오 마네(와이드 포워드·리버풀), 해리 케인(스트라이커·토트넘 홋스퍼) 등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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