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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 측, 호날두와 재회도 언급..."세리에 A 위상 바뀌었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8-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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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레스 베일은 모든 가능성을 열어놨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와 다시 만날 수도 있다.

베일의 거취는 오리무중이다. 레알 마드리드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 등에 공헌한 건 사실. 단, 잦은 부상으로 큰 신뢰까지는 얻지 못하고 있다. 이번 시즌에도 몸이 아파 몇몇 경기를 건너뛰었다. 레알 수뇌부 불신도 팽배하다는 후문이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로 복귀할 수 있다는 설은 수년 전부터 제기됐다. 친정 토트넘 홋스퍼로 돌아갈 수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조제 모리뉴 감독과 손잡을 수도 있다고 했다. 바이에른 뮌헨, 유벤투스 등도 향후 행선지로 거론된 바 있다.

이에 베일 측이 입을 열었다. 선수의 이적 업무를 대리하는 조나탄 바넷은 이탈리아 ‘투토 스포르트‘ 등을 통해 현황을 설명했다. "베일은 레알에서 현재 매우 행복하다"란 말로 운을 뗐다.

"하지만 앞날을 논한다면 이적시장 내 불가능한 일은 없다"라던 그는 "호날두의 이적은 레알에 중대 손실로 통했는데, 베일은 이 선수와 함께 뛰는 걸 굉장히 좋아했다. 다만 현재는 톱클래스 구단에 있음에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또, 이탈리아 세리에 A에 대해서도 긍정적 평가를 내놨다. 향후 베일의 이적에도 영향을 미칠지 지켜볼 일이다. 바넷은 "호날두가 세리에 A로 향하면서부터 타 스타들도 이탈리아행을 고려하는 게 사실이다. 최근 몇 년과는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게 됐다"라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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