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 > 해외
네이마르, 바르셀로나 이적 임박...관계자 미팅+이적료 2,561억
출처:인터풋볼|2018-11-27
인쇄



네이마르의 ‘친정팀‘ 바르셀로나 복귀가 임박했다. 이적료는 약 2,561억 원으로 추정된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7일(한국시간) 스페인 TV ‘Beteve‘를 인용해 "네이마르가 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파리 생제르망을 떠나기로 합의했다. 이적료는 2억 유로(한화 약 2,561억 원)이다"고 전했다.

행선지는 ‘친정팀‘ 바르셀로나가 유력하다. 네이마르는 지난해 여름 바르셀로나에 2억 2,200만 유로(약 2,885억 원)의 이적료를 안겨주며 파리 생제르망(PSG)으로 이적했다. 그러나 네이마르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복귀를 원하고 있으며, 친정팀 바르셀로나를 그리워하고 있다는 소식이 계속해서 흘러나왔다.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 복귀에 부정적인 시각을 갖고 있었다. 바르셀로나의 발베르데 감독도 "네이마르가 단기간 내에 돌아올 거라고 생각하진 않는다"며 설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스페인 매체들은 네이마르의 이적이 임박했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는 "바르셀로나의 협상 책임자인 안드레 쿠리와 네이마르 아버지는 지난주 런던에서 만났다. 이미 바르셀로나는 네이마르와 협상을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아스‘는 네이마르의 행선지가 바르셀로나가 아닌 레알 마드리드일 수도 있다고 전했다. ‘아스‘는 "하지만 네이마르의 목적지가 레알 마드리드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 네이마르는 프랑스에서 행복하지 않고, 스페인 이적을 반드시 시도할 것이다"고 보도했다.

  • 야구
  • 농구
  • 기타
미 매체, 김하성 애틀랜타와 5년 6000만달러 계약전망…승리기여도(WAR) 2위
[NBA] '연봉 727억, NBA 최악의 계약' 버틀러 트레이드의 최대 걸림돌이 됐다
자유계약선수(FA) 신분으로 새로운 팀을 찾는 김하성(30)이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5년 6000만달러에 계약할 것이라는 미국 매체의 전망이 나왔다. 이런 상황에서 김하성의 승리기...
"미사일 같다" 한국 국대도 넋놓고 봤던 요미우리 마무리, 일본 최고 직구 설문에서 당당히 1위
양 팀 합쳐 118점…이러니 노잼 소리
요미우리 자이언츠 마무리 투수 다이세이가 일본 프로야구 현역 선수 1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최고의 직구'를 던지는 투수로 선정됐다. 다이세이는 지난해 열린 WBSC(세...
'보장 1억도 안 되다니' 하주석의 눈물 시작에 불과하다?…FA 미계약자들 역대급 한파 예고
스탁턴의 패스, 커리의 3점슛…4번째 MVP 정조준하는 요키치
무모한 FA 신청의 결말은 참담했다. FA 내야수 하주석(31)이 끝내 돌파구를 찾지 못한 채 원소속팀 한화 이글스에 남았다. 보장액이 1억원도 안 되는 초염가 계약이었다.한화는 ...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 “응어리가 풀렸다, 새로운 시작”
브브걸 유나가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그룹 브브걸(BBGIRLS, 민영·은지·유나)은 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싱글 ‘LOVE 2(러브 투)’ 유나의 콘셉트 포토...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 너무 아슬아슬해…금발+레드립 환상적
(여자)아이들 민니가 아찔한 매력을 드러냈다.민니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선공개곡 ‘Blind Eyes Red’ 가사 일부를 남기며 사진을 여러장 게재했다.해당 사진은 민...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황미나, 두바이 여신이네…건강미 넘치는 S라인
기상캐스터 출신 연기자 황미나가 여신 자태를 뽐냈다.황미나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두바이 여행 사진을 올리며 “작년 9월은 체감 온도 50도였는데 지금은 들이마시는 공기마...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