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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차전 선발' 류현진, 반스와 배터리 호흡 맞춘다
출처:마이데일리|2018-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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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LA 다저스)의 내셔널리그 챔피업십시리즈(NLCS) 6차전 파트너가 결정됐다.

미국 로스앤젤레스 지역 언론 ‘LA타임즈’의 19일(이하 한국시각) 보도에 따르면 데이브 로버츠 LA 다저스 감독은 “NLCS 6차전 선발 포수로 오스틴 반스를 기용하겠다”고 발표했다.

다저스는 오는 20일 오전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2018 메이저리그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NLCS(7전 4선승제) 6차전을 치른다. 다저스는 지난 18일 승리로 시리즈 3승 2패 우위를 점했다. 1승만 추가하면 월드시리즈 무대를 밟을 수 있다.

다저스의 주전 포수는 야스마니 그랜달이다. 정규시즌에서도 안정적 수비와 24홈런-68타점의 타격을 앞세워 팀의 NL 서부지구 우승에 일조했다. 그러나 포스트시즌에서는 공격과 수비가 모두 말썽을 부리고 있다. 타격 방해, 포구 실수 등 불안한 수비와 함께 타율도 .130(23타수 3안타)에 머물러 있다. 로버츠 감독이 반스를 선발로 내세우는 이유다.

반스는 이번 NLCS의 이른바 ‘승리 요정’이다. 다저스는 1승 2패 열세에서 반스가 선발 출전한 4, 5차전에서 연달아 승리하며 3승 2패 우위를 점했다. 류현진 역시 올 시즌 반스와 더 나은 호흡을 자랑했다. 반스와 호흡을 맞춘 정규시즌 4경기 평균자책점이 0.38로 상당히 낮다. 반면 그랜달이 포수였을 때는 2.61을 기록했다.

류현진은 지난 14일 2차전에서 반스와 호흡을 맞춰 4⅓이닝 2실점을 기록했다. 류현진이 반스와 함께 팀의 월드시리즈 진출을 확정짓기 위해 다시 한 번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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