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 해외
중간게투 전환 허프 "내년에도 야쿠르트서 뛰고 싶다"
출처:스포츠조선|2018-10-17
인쇄


지난 겨울 LG 트윈스에서 야쿠르트 스왈로즈로 이적한 좌완 데이비드 허프가 16일 시즌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지난해 센트럴리그 최하위 팀인 야쿠르트는 올 시즌 2위로 도약했는데, 허프는 선발 투수로서 만족스러운 성적을 내지 못했다. 이번 시즌 35경기(선발 14경기)에 등판해 3승6패7홀드, 평균자책점 4.87을 기록했다. 선발로 시즌을 시작해 중간계투로 전환한 후 안정적인 활약으로 팀에 기여했다.

허프는 요미우리 자이언츠와의 클라이맥스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1~2차전에 모두 출전했다. 13일 1차전에 선발 오가와 야스히로에 이어 등판해 한 타자를 상대했고, 14일 2차전에는 세 번째 투수로 나서 1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았다. 야쿠르트는 3위 요미우리에 2경기를 모두 내주고, 파이널 스테이지 진출에 실패했다.

허프는 일본 언론과 귀국 인터뷰에서 홈구장과 팀 동료 모두 좋았다며 "꼭 야쿠르트로 돌아오고 싶다"고 재계약을 열망했다.

  • 축구
  • 농구
  • 기타
토트넘 감독 "손흥민이 리버풀 소속이면 살라보다 골 더 많이 넣었다"
토트넘 감독
"손흥민이 리버풀 소속 선수라면 지금보다 더 뛰어난 득점력을 보였을 것이다. 거꾸로 모하메드 살라가 현재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토트넘에서 뛴다면 그 대단한 성과를 재연할 수 있을지...
"이강인 750억! 맨유-아스널 러브콜 싹다 거절"…PSG 입장 나왔다 "제안 듣지도 않겠다
이강인에 대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이적설이 겨울이적시장을 맞아 줄을 잇는 가운데 그의 현 소속팀인 프랑스 최고 명문 파리 생제르맹(PSG) 반응도 나왔다. 판매 계획이...
축구협회장 선거 '충격 중단'→'3파전' 무너지나... 허정무 '나이 제한' 변수
축구협회장 선거 '충격 중단'→'3파전' 무너지나... 허정무 '나이 제한' 변수
제55대 대한축구협회장 선거가 중단되면서 여러 변수가 생겨날 가능성이 생겼다. 3파전 구도도 무너질 수 있다.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부장판사 김상훈)는 지난 7일 허정무 후보가 대...
진짜 너무 예쁘다..이강인 동료 애인은 비율-몸매 모든 게 완벽
진짜 너무 예쁘다..이강인 동료 애인은 비율-몸매 모든 게 완벽
파리 생제르맹(PSG)이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우승을 한 가운데 주앙 네베스 애인이 관심을 끌고 있다.PSG는 카타르 도하에서 열린 2024-25시즌 트로페 데 샹피옹에서 AS모나...
티아라 효민 “2025년도 욕심 나는구나”
티아라 효민 “2025년도 욕심 나는구나”
티아라 멤버 효민이 지난 2024년을 정리하며 새해를 맞는 마음을 전했다.효민은 자신의 SNS에 “꽉 찼던 2024년. 참 잘 쉬고 잘 일했다. 사진들 정리하고 보니 쉬어갈까 싶던...
아이브 장원영, 침대에 널브러져…샤워 가운 걸친 공주
아이브 장원영, 침대에 널브러져…샤워 가운 걸친 공주
그룹 아이브 장원영이 샤워 가운을 입고 새해 인사를 전했다.장원영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안녕 2025”라는 글을 게재했다.공유한 사진 속 장원영은 흰색 샤워가운을 입고 호텔...

www.7MKR.com

주의: 저희 사이트와 관련이 없는 광고를 통하여 거래하셨을 경우에 생긴 손실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Copyright 2003 - 판권 소유 www.7mkr.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