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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 300골+역대 4위’ 네이마르, 브라질의 신이 되다
출처:스포탈코리아|20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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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24, 바르셀로나)가 브라질 최고의 선수 반열에 오르고 있다. 네이마르는 볼리비아전 득점으로 브라질 역대 통산 득점 단독 4위에 올랐다.

브라질은 7일 오전 9시 45분(한국시각) 브라질 리우 그란데 데 로르테에 위치한 아레나 다스 두나스서 열린 볼리비아와의 2018 국제축구연맹(FIFA) 러시아 월드컵 남미 예선에서 5-0 완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경기 결과에 따라 2위를 유지하며 1위 추격 발판을 마련했다.

네이마르는 이 날 경기 선발 출전으로 브라질 승리에 크게 공헌했다. 전반 11분 만에 득점포를 터트리며 브라질 삼바 축구에 흥을 더했다. 브라질은 네이마르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5골을 몰아치며 볼리비아를 완파했다.

득점은 네이마르 본인에게 의미가 있었다. 네이마르가 브라질 역대 통산 득점 4위에 올랐기 때문이다. 종전까지 지쿠(71경기 48골)와 기록을 같이 했지만, 이 날 득점으로 단독 4위에 이름 올렸다.

범위를 좀 더 넓혀보면, 개인 통산 300번째 골이었다. 볼리비아전 직후, 스페인 일간지 ‘문도 데포르티보’는 “네이마르가 자신의 경력에서 300골을 달성했다(el número 300 en su carrera profesional). 네이마르는 산투스, 바르사, 브라질 대표팀에서 총 300 득점에 성공했다”라고 보도했다.

‘문도 데포르티보’에 따르면 네이마르는 산투스에서 138골, 바르사에서 95골, 브라질 대표팀에서 67골을 터트렸다. ‘문도 데포르티보’가 거론한 브라질 대표팀의 67골은 18세 이하 팀부터 측정한 기록이다.

브라질은 호나우두 이후 끊긴 대표 공격수를 찾고 있었다. 과거 호비뉴, 아드리아누 등 뛰어난 재능이 있었지만 올바르게 성장하지 못했다. 그러나 네이마르는 24세의 나이에 이미 각종 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브라질이 그토록 바랐던 삼바 재능의 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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