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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 극적 결승골로 정규리그 1위 확정
출처:베스트일레븐|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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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현대제철이 자신의 경기가 없는 마지막 라운드를 앞두고 극적으로 WK리그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인천 현대제철은 26일 저녁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 경기장에서 킥오프된 2016 IBK 기업은행 27라운드 수원시시설관리공단전에서 3-2의 펠레스코어로 짜릿한 승리를 챙겼다.

인천 현대제철은 전반 20분 장슬기, 전반 25분 이민아가 연속골을 터뜨려 승부를 쉽게 가져가는 듯했으나, 후반16분 김윤지, 후반 34분 김진영에게 연속골을 내주며 승점을 1점 밖에 추가하지 못할 위기에 놓였다. 그러나 인천 현대제철은 후반 45분 비야가 극적 결승골을 넣으며 기어이 승리를 거두고 정규리그 1위를 확정지었다.



이로써 인천 현대제철은 16승 7무 1패(승점 55점)가 되며 2위 이천 대교(15승 5무 3패·승점 50)가 마지막 경기서 승점 3점을 추가해도 넘어오지 못할 만큼의 간격을 벌렸다. 늘 우승트로피를 들어 올리던 인천 현대제철이었지만, 이번 시즌은 쉽지 않았다. 이번 라운드만 놓고 봐도 만약 인천 현대제철이 수원시시설관리공단의 추격에 막혀 2-2 무승부에 그치고, 이천 대교가 승점 3점을 추가했더라면 마지막 28라운드서 경기가 없는 인천 현대제철의 우승을 장담할 수 없었다.



그러나 결정적 순간 인천 현대제철은 기어이 승점 3점을 만들었고, 시즌 내내 이를 맹렬히 추격하던 이천 대교가 화천 KSPO에 0-1로 발목 잡히며, 선두와 추격자의 차이가 갈리고 말았다. 인천 현대제철은 자신의 경기가 없는 마지막 라운드를 편안한 상태로 지켜볼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인천 현대제철은 오는 10월 20일과 24일로 나뉘어 열릴 챔피언 결정전에 직행해 상대를 기다린다. 인천 현대제철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다툴 상대는 오는 10월 17일 각각 정규리그 2위와 3위를 달리고 있는 이천 대교와 구미 스포츠토토의 플레이오프 승자다.

한편 오는 29일 저녁 7시에는 이미 2위와 3위를 확정한 이천 대교와 구미 스포츠토토의 ‘미리 보는 플레이오프’를 비롯해 보은 상무-화천 KSPO, 수원시시설관리공단-서울시청의 이번 시즌 정규리그 마지막 라운드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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