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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축구 > 국내
'라이벌전 완승' 서현숙 "실점 없이, 강인하게"
출처:스포탈코리아|2016-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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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대교 측면 수비수 서현숙(24)이 완벽한 복수극에 만족했다.

이천대교는 12일 저녁 7시 인천 남동아시아드경기장에서 열린 IBK 기업은행 2016 WK리그 11라운드에서 인천현대제철을 3-0으로 꺾었다. 시즌 첫 맞대결 1-4 패배를 완벽히 되갚으며 복수에 성공했다.

이날 서현숙은 우측면을 완전히 봉쇄하며 무실점으로 틀어막았다. 팀이 공격을 할 때도 적극적으로 가세하며 공수에 있어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서현숙은 얼마 전 시즌 첫 골을 쏘아 올렸다. 이 골은 의미가 남다르다. 프로데뷔 첫 골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십자인대 부상을 털고 성공적으로 복귀한 동료 심서연을 격려하기도 했다.

 

 

- 지난 9일 수원시시설관리공단전에서 마수걸이 골을 넣었다. 프로데뷔 후 첫 골인 것으로 아는데, 맞나?

그렇다. 이번 시즌 첫 골 겸 프로데뷔 첫 골이다. 팀이 2대1로 아슬아슬하게 리드를 잡고 있었는데 골을 넣을 수 있어서 좋았다.

- 기도 세리머니를 했다. 특별한 이유는?

내가 축구를 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님을 위해서다. 골을 넣으면 기도 세리머니를 하고 싶었다. 그리고 아버지가 경기장을 찾으셨는데, 어버이날 선물로 하트를 보내드렸다.(웃음)

- 인천현대제철에게 복수했다. 시즌 첫 맞대결에서는 패했지만 이번엔 완승했다. 비결은?

첫 대결에서는 많은 준비를 못 하고 경기에 임했다. 너무 안일한 실수로 실점을 했다. 이번에는 실점 없이 강인한 마음으로 나가자고 했다. 그래서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

- 심서연 선수가 드디어 그라운드에 복귀했다. 한 마디 부탁한다.

언니가 너무 힘든 시간을 잘 극복해서 너무 좋다. 이제 복귀한 만큼, 다치지 말고 좋은 플레이를 보였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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