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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소연, "예선, 지소연이라는 선수 보여주겠다"
출처:인터풋볼|2016-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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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메시‘ 지소연(25, 첼시 레이디스)이 중국 4개국 친선 대회와 올림픽 예선을 앞두고 지소연이라는 선수를 확실히 보여주겠다며 강한 의지를 표현했다.

윤덕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여자축구 국가 대표팀은 15일 오후 파주 국가대표트레이닝센터(NFC)에서 ‘중국 4개국 친선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을 소집해 새해 첫 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훈련에는 지소연을 비롯해 전가을, 김정미, 이민아 등 주축 선수들이 모두 참가했다.

훈련을 앞둔 지소연은 "새해 첫 소집이라 기분이 좋다. 올림픽 예선이 다음 달에 있는데 시간이 많지 않다. 중요한 시기인 것을 잘 알고 있고, 선수들 역시 어떻게 대회를 준비해야하는지 잘 알고 있다. 중국 4개국 친선 대회를 잘 준비하겠다"며 첫 훈련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한국은 이번 중국 4개국 친선 대회에서 중국(FIFA 랭킹 17위), 멕시코(26위), 베트남(29위) 등과 만나 올림픽 예선을 앞둔 실전 모의고사를 치른다.

지소연도 중요한 대회임을 알고 있었다. 지소연은 "중국 대회에서 좋은 분위기를 가져가야 올림픽 예선에서도 이어갈 수 있다. 월드컵 진출보다 어쩌면 올림픽 진출이 더 힘들 수도 있다. 저 역시 세 번째 예선에 참가하는데 한 번도 진출하지 못했다. 축구 선수로서 올림픽 무대에 꼭 나가고 싶다"며 올림픽 진출에 대한 강한 열망을 드러냈다.

이어 지소연은 "지난 월드컵에서 부진해 아쉬움이 많았다. 중요한 순간에 제몫을 하지 못했다. 이번 올림픽 예선에서는 지소연이라는 선수를 제대로 보여주고 싶다. 부진을 꼭 털어내겠다"며 선전을 다짐했다.

몸 상태도 나쁘지 않았다. 지소연은 자신의 몸 상태를 언급하며 "비시즌에 이렇게 운동을 열심히 한적이 없었다. 매일 운동을 열심히 했고, 몸 상태는 좋다. 다른 선수들에 뒤처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소연은 그동안 대표팀에서 유일한 해외파나 다름이 없었다. 그러나 최근 전가을(28, 웨스턴 뉴욕 플래시), 조소현(28, 고베 아이낙)이 해외 무대로 진출하며 대표팀에 해외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많아졌다.

이에 대해 지소연은 "가을 언니나 소현 언니가 해외에 진출했는데 대표팀 선수들에게 동기 부여가 되고 있다. 최근 소현 언니의 연락이 부쩍 많아졌다. 아무래도 제가 가장 잘 알고 있는 팀이기 때문에 정보를 많이 줬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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